3층짜리 호화로운 집을 헛간이라고 불렀던 내각관방부 장관인 Ts.Nyamdorj에 따르면 그의 부동산은 5억 투그릭의 가치가 있다고 한다. 정부는 또한, 저택에 전기와 난방을 제공한다. 많은 사람은 그가 자신의 이름으로 집을 소유하고 있지 않다는 사실에 놀란다.
그의 2019년 소득세 신고서에 따르면, 그는 1억 5천만 투그릭의 아파트, 7백만 투그릭의 저축액, 2,900만 투그릭의 자동차를 가지고 있다.
수년간 장관으로 재직했던 그의 재산은 아내와 자녀 명의로 돼 있다. 지난해 부패방지청은 그의 아파트와 동료들의 이름과 관련된 여러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T.Nyamdorj 전 법내무부 장관이 두 성을 조롱했던 '헛간'의 이유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고위 공직자도 자신의 투자 진술이 사실인지 거짓인지를 어디서 밝혀내야 하는지 안다. 하지만, 그가 자신의 이름을 지키고 임대 아파트에 사는 것은 즐겁지 않을 것이다. 건축을 위해 죄수들을 동원하고 자녀들이 소유한 그의 사유지는 여전히 몽골 정부의 '돌봄'에 있다. 정부가 12월 말까지 전기와 난방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news.mn 2021.10.25.]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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