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021년 10월 25일) 바양주르흐구의 12동에 사는 73세 시민 P 씨가 코로나19 백신 3차를 접종한 뒤 20분간의 관찰 끝에 숨졌다는 신고가 접수되었다. 이와 관련하여 지역 가족보건소와 보건부가 명확한 정보를 제공했다.
지역 가족보건소는 23분 동안 그 사람을 관찰했다. 시민은 관찰실을 나와 기절했다. 응급 처치가 제공되어 다음 단계의 조직으로 인계되었다. 혈압과 활력징후는 정상이었다. 고혈압이나 열이 있는 사람에게는 예방접종을 하지 않는. 현재 사법 당국은 사망 사건과 관련해 조사 중이다. 백신이 원인이 되어 사람이 죽었다고 직접적으로 단정할 수는 없다.
화이자 백신의 1차 및 2차 접종에 대해서는 반응이 없었다. 경찰이 해당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
그러나 보건부의 질문에 따르면, 시민이 추가 접종으로 사망했다고 단정할 수 없다. 감사가 진행 중이다. 사인이 백신 접종이라고 단정하기는 이르다. 사람들이 두 가지 기본적인 백신을 복용할 때, 그들은 구술 질문을 하고 의사를 만나야 한다. 추가 접종도 다르지 않다. 코미르네티(화이자)와 베로셀(시노팜) 백신에서 추가 접종이 가능하다. 예방접종 현장에서 의사와 상담해 두 백신중 어떤 것을 선택할 수 있는지도 알 수 있다.
시민은 처음 2회 투여와 같은 방법으로 추가 접종을 선택했다. 다만 사망이 반응 때문이라고 직접 단정할 수는 없다. 때에 따라서는 반응이 강할 수도 있다. 다만 치명적이어서 백신과 직접 연계할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울란바타르시 보건국에 연락하겠다고 밝혔지만, 조사가 진행 중이어서 정보를 제공할 수 없었다. 관계자들의 질문에 법원은 분석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news.mn 2021.10.26.]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