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란바타르 33번 학교 11학년 학생인 Tugsjargalin Erdem은 화재에서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교육과학부 L.Enkh-Amgalan 장관은 자신의 웹사이트를 통해 학생이 한 가족에게 온전한 삶을 바치고 용기를 낸 것에 대해 교육과학부 장관에게 상을 수여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L.Enkh-Amgalan 장관은 "어릴 때부터 위험을 감수하고 다른 사람에게 헌신할 수 있는 미래를 갖게 돼 좋다. 동생에게 장관의 이름으로 수여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울란바타르시 경찰청과 몽골 학생연합은 어제 T.Erdem에 감사를 표하고 기념품을 전달했다.
[ikon.mn 2021.10.27.]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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