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행으로 중국 이렌시가 무기한 폐쇄되면서 몽골 수출의 80%를 차지하는 몽골에 큰 타격을 입혔다. 다만 러시아의 국경 폐쇄 소식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러시아는 10월 30일부터 11월 17일까지 러시아 연방 공휴일로 정했음에도 불구하고 국경 통과 작업에 영향을 미치지 않기로 했다.
몽골-러시아 국경을 넘는 시민은 양국 관계 당국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이 규정에 따르면 알탄볼락 국경검문소와 차강노르 국경검문소에서 화물 운송이 계속되고 있다. 예를 들어, 어제 /2021.10.26/에서는 80대의 차량이 알탄볼락 국경에 도착했고 차강노르 국경에 36대의 차량이 도착했다.
[news.mn 2021.10.27.]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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