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국가 구조 상임위원회가 2022년 예산안 및 기타 몽골 법률 초안에 대한 두 번째 논의를 했다.
국회의원들이 재무부 장관 사업 소개와 감사보고서 초안에 대한 질의와 답변을 받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D.Togtohsuren 위원은 투표장 비 개보수 문제와 관련해 2022년 예산안에 투표장 비 개보수 자금과 자금을 포함했는지를 명확히 했다. 이에 대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P.Delgernaran 위원장은 2012년 이후 9차례 선거에 사용된 투표장 비를 개선할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이 장비는 특정 유형의 국가 등록 장치 세트여서 함께 교체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2022년 관계기관과 협의해 조사·선정을 거쳐 2023년 예산안에 조달예산이 포함되며 같은 해 소프트웨어, 조정, 테스트가 마련돼 2024년부터 사용할 계획이다.
E.Battulga 사무차장은 의회 회의실의 투표 장비 개선에 관한 질문에 답변했다. 현재 국회사무처 정보 기술(IT) 체계와 투표제도가 2014년 가동됐다.
내년에는 16억 투그릭을 투자해 오디오·비디오 시스템을 개선하고, 2023년에는 소프트웨어 개선, 2024년까지 시스템 조정이 단계적으로 진행되는 등 올해 네트워크·서버 개선 작업이 완료됐다.
국회 언론홍보처에 따르면 올해 2분기에 우리는 국가정보원과 협력하여 정보 보안 검사를 시행했으며 E.Battulga는 개선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답변했다고 밝혔다.
[ikon.mn 2021.10.28.]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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