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외교부 B.Battsetseg 장관은 그레이트브리튼 및 북아일랜드 연합왕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기후변화에 관한 세계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B.Battsetseg 장관은 11월 2일 앤 마리 트레블리안 영국 외무장관을 만났다.
회담에서 양측은 몽골과 영국 간의 전통적인 우호 관계와 모든 분야에서 협력의 성공적인 발전에 주목하고 무역, 경제, 환경, 재생에너지 분야에서 양국 관계의 추가적인 발전에 대해 지지를 표명했다.
특히, 양측은 기후변화 퇴치를 위한 세계적인 노력에 기여하고, 재생에너지 자원을 기반으로 한 양국 간 상호 이익이 되는 협력을 확대하며, 기후 녹색 기금과 같은 목표 재정 인센티브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것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ikon.mn 2021.11.03.]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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