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ançois Legault Twitter

퀘벡주는 새로운 전기버스를 구입하는 50억 달러 중 36억 5천만 달러를 지원한다고 밝히며, 가장 큰 몫을 지원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하지만 해당 버스들이 퀘벡주에서 만들어질지는 확실치 않다.

 

프랑수아 르고(François Legault) 퀘벡주 총리 3일 스코틀랜드에서 열리는 유엔 기후변화 회의인 COP26의 일환으로 발표했으며, 퀘벡주가 지원하기로 한 36억 5천만 달러를 제외하고 나머지 금액은 연방 정부와 민간 기업들로부터 지원받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에든버러 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르고 주총리는 약 24억 달러가 새로운 전기 차량을 구입하는데 사용될 것이고, 퀘벡주의 9개 교통 기관의 차고지를 개조하는데 26억 달러가 사용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퀘벡주는 이미 노바부스와 라이온 엘렉트리크와 같은 퀘벡 건설업체들과 논의를 시작했지만 주총리는 외국 제조업체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주정부가 가능한 한 많은 이러한 차량들이 퀘벡주에서 설계되고 조립되도록 보장할 것이라는 신호를 보냈다.

몬트리올 한카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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