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로만 카자흐스탄고려인협회장은 5일(토) 협회 대회의실에서 '까레이스끼 돔'에 근무하는 여직원들에게 '여성의 날' 을 축하하고 기념품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인민배우인 김 림마선생을 비롯하여 고려일보의 여기자들도 참석하였다.
김회장은 이날 여성의 날을 축하하면서 "일이 잘 되는 곳에는 항상 여성이 곁에 있었던 반면, 일이 잘 되지 않는 곳에는 여성이 배제된 채 남성만의 독선적인 의사결정이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모든 일의 진행에 있어서 여성들과 더불어 할 것"이라고 말했다.
카자흐스탄 고려인협회는 매년 '여성의 날'이 되면 전 여직원들에게 꽃다발과 기념품을 전달해오고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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