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례 국무회의가 진행 중이다.
이 회의에서는 2022년 국가 예산안에 포함된 4,200억 투그릭의 재정지원을 받게 될 수도 울란바타르의 교통 혼잡과 분산을 줄이기 위한 사업과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특히, 교통 체증을 줄이기 위해 몇 가지 옵션이 논의되고 있다.
* 자동차 수요와 공급의 규제,
* 수입세, 보험료, 노후 차 리스 금리 인상,
* 울란바타르에 신규 등록된 차량의 수를 약 10,000대로 제한하여 할당량 지정,
* 하이브리드 차량 세액 공제 취소,
* 오른쪽 핸들 차량의 차량 진입을 금지,
* 수도의 연료 가격에 1%의 세금을 부과,
* 전기 자동차 사용을 지원하기 위한 조처를 할 것을 제안한다.
이 조치들의 결과로, 교통 혼잡 지수는 15%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ikon.mn 2021.11.10.]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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