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총리 L.Oyun-Erdene은 국가 산림 포럼에서 연설했다. 다음은 연설 내용 전문이다.
"몽골 대통령 주관으로 개최하는 '국립산림 포럼'에 참여하시는 모든 분께 좋은 아침이다.
몽골 대통령은 '십억 그루의 나무 심기 국민운동' 계획은 유엔에서 발표했는데, 이것은 국가의 사막화, 토지 황폐화, 산림, 수자원, 생태적 균형을 보존할 뿐만 아니라 기후 변화를 줄이고 지구의 수명을 연장하기 위한 것이다. 이것은 중요한 행위들의 분명한 표현이다.
지구 온난화는 북극해를 녹여서 해수면이 급격히 상승하고 도시가 물에 잠기고 있다.
지구 온난화로 인해 화재가 지구 구석구석으로 번지고 있고, 사막화가 심화하고 있으며, 자연재해의 빈도가 증가하고 있다.
지구 온난화는 150년도 채 되지 않아 평균 1.0도 증가했고, 만약 2도 이상 따뜻해진다면, 우리가 지구를 치료하기에는 너무 늦을 것이라고 과학자들은 말한다.
기후 변화는 인류가 직면한 가장 심각한 도전 중 하나이다. 유엔 총회가 승인한 17가지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 중 하나는 기후 변화의 영향을 줄이는 것이다.
몽골은 또한 기후 변화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국가 중 하나이다. 국토의 76%가 사막화와 토양 열화의 영향을 받고 있다. 유엔의 한 연구는 목초지의 90%가 사막화의 위험에 처해 있다고 추정한다. 1990년 이후 30년 동안, 허용된 것보다 4배나 더 많은 숲이 불법적으로 이용되었다.
한 가지 예를 들자면, 몽골의 수백 개의 강과 샘이 말라가고 있는 것은 사실이고, 수자원이 가장 낮은 20개 국가 중 하나라는 놀라운 사실은 해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그러므로, 몽골 대통령이 시작한 '십억 그루의 나무 심기' 국민운동은 숲의 갱생, 조림의 효과와 질 향상, 산림 해충 퇴치, 산림 벌채 감소, 주의와 청소 강화, 모래 이동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법적 환경 조성이다. 기후 변화에 대한 핵심적이고 포괄적인 해결책 중 하나이다.
기후 변화 사막화를 위한 국가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십억 그루의 나무 심기' 국민운동을 전개하고, 몽골의 '비전 2050' 장기개발정책의 녹색개발 목표를 충분히 이행하며, 인류의 위대한 업적에 이바지하여 지구의 생명을 연장할 것입니다. 최선을 다해 공헌할 것이다.
몽골 정부는 '십억 그루의 나무 심기' 국민운동을 조직하고 전문적인 지도를 제공하기 위해 산림 연구 개발 기관을 설립하기로 했다.
이 산림 가꾸기 워크숍의 주요 목적은 단기 및 중기 실행 계획을 제공하는 것이다.
많은 사람이 '십억 그루의 나무 심기' 국민운동을 지지하고 6억 그루 이상의 나무를 심고 보살펴준 부 창출자들과 민간 부문에 감사한다!
이번 주 국무회의는 아이막 도지사와 수도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확대 개최되며 관련 결정은 정부 차원에서 바로 내려질 예정이다.
이 회의에서는 나무 심기와 가꾸기,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혁신 기술 도입, 시민과 사업 추진 지원 등 품질 지표도 의결된다. 향후 몽골 정부는 전략적 개발 목표와 활동에서 녹색 해법을 촉진하는 기술 및 기술 발전의 도입을 위한 정치적 리더십을 제공할 것이다.
전 국회의 참석자 여러분께서 '십억 그루의 나무 심기' 국민운동의 조직 방법과 실행 방법, 전략, 활동, 기술, 기술 등에 대해 전문적인 차원에서 논의하고 권고해 주시기 바란다. 산림전문가, 임업 종사자, 과학자, 연구가들은 몽골 정부가 귀사의 제안과 이니셔티브를 이행하고 연구 성과, 혁신 및 기술을 생산에 도입하는 데 지지를 표명한다.
몽골의 총리이자 기후 변화 및 사막화를 위한 국가위원회 위원장으로서, 모든 국민이 기후 변화와의 싸움에 앞장설 것을 촉구한다. 기후 변화와의 싸움은 우리에게 심각한 도전이며 우리의 미래 생활과 발전을 제한하고 있다.
회의에 행운을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news.mn 2021.11.15.]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