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전기, 난방, 쓰레기 처리 비용을 계속 지불할 수 없어.jpg

 

전염병에 직면한 국민의 경제적 어려움을 고려하여, 정부는 2021년 말까지 시민들과 기업들에 일정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예를 들어, 2020년 12월 13일, 전 총리 U.Khurelsukh는 대유행 기간, 가정과 일부 기업들은 전기, 물, 난방, 그리고 쓰레기에 대한 비용을 국가가 부담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총 123,800개의 사업체와 90만 가구 이상의 가구들이 지원되었고, Erdenet Mining Corporation이 지급의 재원을 책임지고 있다. 다시 말해서, 정부는 시민들과 기업들을 위한 전기와 난방 비용을 줄이기 위해 약 1조2,000억 투그릭을 제공하고 있다. 할인 혜택은 내년 1월 1일에 만료된다. 그러나 정부가 전기 난방 쓰레기 연탄 등에 대한 면제를 연말 이후 6개월 더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문도 있다. 이와 관련된 당사자들의 입장을 알아본다. 
2022년부터 가정과 일부 단체에 제공되는 폐기물과 관련해 회사 측은 "할인을 지속할 생각이라면, 우리는 먼저 통보받을 것이다. 지금까지, 우리는 내년에 전기, 난방, 그리고 쓰레기의 자금 조달에 관한 어떠한 공문이나 통지도 받지 못했다. 아마 정부에서 나온 미확인 정보일 것 같다. 그러나 아직 공식적인 대화는 없다. 지난 6개월 동안, 총 4,938억 투그릭은 1,116,000명의 소비자가 사용하는 전기, 열 및 증기를 위해 Erdenet Mining Corporation에 의해 자금이 조달되었다."라고 언급했다. 
재무부는 이것이 허위 정보라고 말했다. 정부는 2020~2021년의 전염병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많은 변화와 조정을 했다. 이 면제는 내년에도 계속될 것 같지 않다. 경제를 고려하더라도, 시민들과 기업들은 자신의 소비에 대해 낼 것이다. 이는 COVID-19의 상태가 작년과 비교해 비교적 안정적이고, 사람들의 삶이 정상으로 돌아오고 있기 때문이다. 재무부는 면제를 연장하는 것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다. 
올해 말까지 정부는 에너지 비용을 낼 것이다. 예년과 비교해, 지급 면제의 도입으로 사람들의 소비가 증가했다. 하지만, 높은 소비와 할인에도 불구하고, 11월 1일부터 게르 지역 가정의 야간 전기요금이 시작되었다. 결과적으로, 야간 할인은 2022년 4월 1일까지 21.00-06.00 사이에 0이 될 것이다. 총 18만9천 가구 이상이 할인 혜택을 받고 있다. 재무부는 내년 상반기 중 전기 보조금 연장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고 있다. 에너지부는 태도를 밝히지 않았다고 말했다. 
국무회의에서는 2022년 가정용과 기업용 전기, 난방, 쓰레기 할인 지속에 대한 논의가 없었다. 에너지 부문은 전기 기준 가격을 인상할 필요성에 관해서만 이야기하고 있다. 정부는 이 연구가 증가할지를 알아보기 위해 내년 상반기로 연구를 연기했다. 그 외에는 할인 관련 여론조사나 설문조사가 없었다. 
따라서, 소셜 미디어에 유포된 정보는 정확하지 않으며, 사회 경제적 상황을 고려할 때, 관계 부처와 정부는 이러한 혜택을 지속할 수 없다고 설명한다. 
[news.mn 2021.11.15.]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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