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밖에 비 오는 날이 계속되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며 겨울을 대비할 필요는 없지만, 겨울의 정월 중순이다. 운전자들은 또한 눈과 미끄러운 도로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 실제로 운전자들이 겨울용 타이어를 갈아 끼웠고 도로도 깨끗하다. 그래서 우리는 "Uguumur" 시장에서 겨울용 타이어의 가격과 수요에 관해 확인해 봤다. 
타이어 가격이 폭등하면서 거래자들은 "꿈"이 되었다. 판매점을 방문했을 때, "당신은 어떤 종류의 타이어에 관심이 있나요?"라고 묻는다. 관심 있는 사람에게 타이어를 팔도록 하세요. 하지만, 상인들이 그들의 바퀴를 보고 서로 카드 게임을 하는 것은 흔한 일입니다. 걷지 못하는 사람들로 북적이는 시장은 나란툴시장이 문을 닫을 정도로 지지부진하다. 운전자들이 겨울을 대비하지 않은 데다 타이어 가격이 오른 것도 구매 감소의 원인 중 하나였다. 
판매자들이 타이어 한 개라도 팔려고 하니 타이어 가격에 관심이 있는 운전자들은 가격에 놀라 더 싼 것을 찾게 되는 상황이다. 가격 면에서는 기종에 따라 프리우스-20의 타이어 4개를 사는데 30만~40만 투그릭이 든다. 타이어 가격은 이전에 개당 4만~7만 투그릭이었으나 지금은 6만~10만 투그릭으로 올랐다. 또한 Prius-30 모델의 타이어 4개는 600,000투그릭으로 올랐으며, Prius-40 자동차의 215.65.R16 사이즈의 타이어는 개당 120,000투그릭에 판매하고 있었으며, 예전에는 50%나 저렴했다. 시민들은 가능한 한 신형이며 저렴하고 품질이 좋은 일본산, 한국산 타이어를 찾을 것이다. 그러나 판매업자들은 가격을 낮추지 않는 것에 관심이 있다. 이익을 위해 타이어를 팔려고 하는 것은 둘 다 불행한 일이다. 타이어 교환 가격에 관심이 많은 프리우스-30의 운전자는 판매자에게 타이어 1개 가격을 물었더니 10만 투그릭이라고 답해 '얼마나 비싸냐'고 물은 후, 상점을 돌아섰다. 이어 판매자는 "몇 투그릭에 타이어를 사는 것에 관심이 있고, 합리적인 가격에 합의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구매자는 컨테이너 상점 사이를 걸어간 직후 판매자로부터 타이어 1개를 7만5,000투그릭에, 타이어 4개를 30만 투그릭에 사기로 합의했고 가격을 내리지 않겠다는 상인들도 있다. 원래 타이어 가격을 낮추는 것은 수익성이 없다고 여겨졌다. 
판매상 Ch.Tumenjargal:
- 타이어 가격은 매년 오르는데 국경 폐쇄로 가격이 2배로 뛰었다. 가장 싼 타이어는 4만 투그릭에서 8만 투그릭까지 올랐다. 7만 투그릭 타이어의 평균 가격은 15만 투그릭인데 국경이 폐쇄돼 새 타이어가 없다. 일본이 새로운 타이어를 발표했을 때 가격이 올랐다. 중국이 국경을 폐쇄하고 타이어 수입이 중단되었기 때문에 지금 있는 것만 팔고 있다. 게다가, 관세도 올랐다. 작년에는 150만~200만 투그릭을 세금으로 냈는데 지금은 500만 투그릭을 세금으로 내고 있다. 결과, 타이어 가격이 올랐다. 게다가, 눈이 오면, 운전자들은 서둘러 타이어를 교체한다. 올해는 눈이 거의 내리지 않고 따뜻해서 사람들은 타이어를 바꾸려고 서두르지 않는다. 눈이 내리고 추워지면 사람들이 앞다퉈 타이어를 갈아 끼우고, 가격도 오를 것이다. 현재 겨울용 타이어의 가격은 평균 7~15만 투그릭이며, 일반적으로 단골손님은 프리우스 운전자다. 시민들은 1년에 한 번, 일부는 3년 동안 타이어를 교환한다. 
판매상 B.Sersmaa
- 타이어 가격은 패턴과 품질에 따라 차이가 있다. 한국과 비교하면 중국산 타이어가 더 싸다. 포터 봉고의 한국산 타이어 가격은 10~17만 투그릭으로 내구성이 좋다. 중국산 타이어의 가격은 75,000투그릭으로 한국산 타이어보다 저렴하다. 다만 하중을 초과하지 않으면 내구성이 있다. 운전자들은 한국산 타이어와 중국산 타이어가 모두 과적재로 닳아 한국산 타이어가 불량하고 중국산 타이어가 1년을 못 버틴다고 호소한다. 실제로 타이어는 적절하게 사용하고 과부하가 걸리지 않는다면 최대 2~3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지금은 국경이 닫혀서 새 타이어는 없고, 남은 재고로만 판매하고 있다. 장기간 국경이 개방되지 않으면 팔 타이어가 바닥난다. 무역도 나쁘다. 타이어 가격이 올라 타이어 4개를 구하는 일은 드물다. 앞바퀴 또는 뒷바퀴만 부분적으로만 구매하는 상황이다. 운전자들은 보통 추운 날씨에 운전하지만, 따뜻한 날에는 타이어가 팔리지 않는다. 
운전자들이 매년 타이어를 교체하는 것은 드문 일이다. 낡아빠진 신발처럼 타이어 자국이 닳고 신장이 '미끌미끌한' 상태가 될 때까지 4계절 동안 부풀어 오른다. 평균적으로, 사람들은 한 번 교체 후, 1~3년 후에 타이어를 교체한다. 타이어 가격에 대해 접한 운전자들이 2~3년 전만 해도 가격이 더 싸다고 판매상에게 문의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시민 Sh.NARANBAATAR:
- 타이어 가격이 많이 올랐다. 4년 전 만주에서 타이어 4개를 싸게 산 것 같다. 저렴한 가격에 새 겨울용 타이어를 사는 데 관심이 있다. 일반적으로 타이어 제조연도와 패턴을 볼 수 있다. 겨울은 타이어가 좋지 않으면 힘들다. 
시민 Ch.UURTSAIKH: 
- 타이어 가격이 2년 전과 비교해 많이 올랐다. 당시 프리우스-30은 5만 투그릭이었지만, 지금은 8만 투그릭이 가장 저렴하다. 겨울을 대비할 수 있는 최대한 신형이고 짧고 잘 디자인된 타이어에만 관심이 있다. 일반적으로 타이어 패턴은 매우 중요하다. 
시민 U.KHOSBAYAR:
- 겨울용 타이어를 사러 왔는데 30% 정도 가격이 오른 것 같다. 너무 비싸다. 두 쌍의 새로운 도요타 해리어 자동차의 타이어는 이전 가격은 백만 투그릭 정도였지만, 지금은 120만-160만 투그릭이다. 판매 상인들은 타이어 가격 인상을 국경 폐쇄 탓으로 돌리고 있다. 가격이 싸다고 중국산 타이어를 사면 1.5년밖에 사용할 수 없다. 평균 가격은 110만 투그릭이며, 일본산 타이어는 2년간 사용할 수 있다. 겨울에는 좋은 타이어를 갖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타이어를 판매하는 컨테이너 판매점을 보면 새 타이어가 없다. 모든 것이 중고 타이어다. 새로운 타이어는 눈을 씻고 찾아볼 수 없다. 가격 면에서는 18인치, 19인치 또는 소형 지프차라서 가격이 올라가고 각각 25만 투그릭 이하로 떨어지지 않을 것이다. 판매상인과 구매자 모두 지난해부터 타이어 가격이 올랐다고 입을 모은다. 중국은 국경을 폐쇄하고 이렌에 물자를 비축하고 운송비를 늘렸으며 타이어 등 여러 가지 요인에 관세를 부과했다. 
[news.mn 2021.11.17.]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