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 16일 화요일/11월 16일에 열린 국회 경제 상임위원회 회의에서는 '2022년 국가통화정책지침 승인'에 관한 국회 결의안 초안이 논의되었다. 몽골 은행 B.Bayardavaa 통화정책국장은 인플레이션 관련 상임위원회 위원들의 질문에 답했다.
B.Bayardavaa 국장: "대유행 이후의 상황은 세계가 어렵다. 결함이 있는 공급망이 인플레이션을 상승시키고 있다. 글로벌 금융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앞으로 어떤 반응을 보일지 국민에게 분명히 했다. 연준은 긴축 정책으로 인해 속도를 늦추지 않고 가능한 한 오랫동안 인플레이션을 견딜 수 있다고 말한다. 경기 회복을 늦추지 않을 대책들이다.
통화정책이 긴축된다고 해서 공급 부족이 해소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적절한 수준에서 정책 조정이 이뤄질 것이라는 의미다. 몽골 은행도 같은 입장이다. 단기적으로는 공급으로 인해 물가상승률이 목표치를 넘어설 위험이 있지만 2022년 말에는 물가상승률이 목표치로 돌아올 것으로 전망된다. 더군다나 2023년 초에는 안정될 것이다. 따라서 이러한 상황에 발맞춰 15~20%대의 신용 성장을 지원하여 내년 경제회복을 지원하겠다. 정책금리를 최대한 현 수준으로 유지해서 뒷받침하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답했다.
[ikon.mn 2021.11.17.]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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