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란바타르 통계청은 매주 소비자 식품 가격에 대한 조사를 발표한다. 통계청에 따르면, 육류의 가격이 평균 100투그릭 인상되었고, 채소 가격도 인상되었다.
평균 육류가격
이달 셋째 주, 뼈 있는 양고기 1㎏의 평균 가격은 10,870투그릭이었으며, 뼈 있는 소고기 1㎏의 평균 가격은 13,556투그릭으로 전주 대비 0.8%(113투그릭) 올랐다. 양고기 또한 1% 또는 107투그릭 올랐다. 구체적으로, 쇠고기는 "Khuchit Shonkhor" 및 "Kharkhorin" 시장에서 평균 11,500투그릭으로 가장 저렴했지만 "Saruul" 시장에서 가장 비싼 16,500투그릭에 거래되었다. 양고기 가격은 "Khuchit Shonkhor" 시장에서 1kg당 8,700투그릭이고 "Saruul" 시장에서 1kg당 14,000투그릭에 판매되었다.
밀가루 가격
울란바타르시의 주요 식품 시장과 상점에 있는 "알탄 타리아" 밀가루 1kg의 최대 가격은 1,500~1,800투그릭이다. 특히,
* 1등급은 1,300~1,600투그릭
* 2등급은 969~1,200투그릭이다.
채소 가격
채소 가격은 평균 5.5% 올랐다. 구체적으로, 몽골 감자는 1kg당 1,061투그릭으로 6.9%, 몽골 당근은 1kg당 2,729투그릭, 몽골 배추는 1kg당 8.3% 오른 2,192투그릭에 거래되었다. 다른 채소들의 가격은 안정적이었다.
[news.mn 2021.11.21.]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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