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yun-Erdene 총리는 오늘(2021년 11월 22일) Oyu Tolgoi 프로젝트 회의와 관련하여 'Rio Tinto' CEO 야콥 스타우스콜름과 다른 대표단을 만났다. 회의에서, L.Oyun-Erdene 총리는 Oyu Tolgoi 광산 개발에 있어 몽골의 이익 보장에 관한 국회 결의 제92호의 이행을 보장하고, 협상에서 일정한 성과를 거둘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예를 들어, 지하 광산 개발 비용이 과도하며, 'Rio Tinto'의 지연에 대한 책임을 지고 필요한 추가 비용을 조달해야 하며, 몽골은 국가채무의 34%를 제거하고 몽골이 이 사업으로 배당을 받을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데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Rio Tinto'는 또한 논란이 되는 두바이 협약, 즉 Oyu Tolgoi 지하 광산 개발 및 자금 조달 계획이 가까운 시일 내에 종료되도록 하고, Oyu Tolgoi 프로젝트가 몽골 국민의 이익을 위해 상호 이익이 되는 방식으로 시행될 것을 촉구했다. 또한, 몽골에 대한 혜택이 2010년 타당성 조사에 근거해야 한다고 말했다.
'Rio Tinto'의 야콥 스타우스콜름 회장은 몽골과 투명하고 개방적인 방식으로 협력하고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새로운 차원의 협력을 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news.mn 2021.11.22.]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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