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부터 18일까지 UF, UCF, 엠브리리들항공대 등 세 곳서 현장 접수
내년 3월 9일 실시되는 제20대 한국 대통령선거의 재외선거인 국외부재자 신고 및 재외선거인 등록신청을 위해 애틀랜타총영사관(총영사 박윤주)이 애틀랜타 외 플로리다주에서도 순회접수 장소를 운영한다. 플로리다에서는 유학생이 가장 많은 플로리다대학(UF)외 센트럴플로리다대학(UCF), 엠브리리들항공대학 등 주로 중부지역에 있는 학교들이 순회접수처에 추가됐다. 플로리다대학 현장접수는 16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리츠 유니온(#2325)에서, 센트럴플로리다대학은 17일 오전 10시부터 기술대학 건물(#101)에서, 그리고 다음날인 18일에는 엠브리리들항공대학은 비즈니스대학(#125)에서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2시간동안 운영될 예정이다. 초기에 애틀랜타 지역 몇몇 한인 식품점과 종교시설에서 신고 신청 순회접수를 해온 총영사관은 한국학생들이 많은 일부 대학도 접수장소에 포함시키고 있으며, 공관 홈페이지를 통해 장소 및 일정 소식을 알리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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