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정부는 해외 인력 채용 문제를 개방하고 몽골, 우즈베키스탄, 미얀마, 필리핀 등지에서 인력 파견 및 해외 인력 파견 문제를 개방하는 절차를 마련하고 있다.
대한민국 산업인력관리공단이 어제 사용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2021년 11월 24일 최종 39명을 항공편으로 보냈다.
출발 72시간 전 대한민국 대사관이 지정한 병원에서 2019년 선발에 합격하여 한국노동거래소에 구직자로 등재된 몽골 시민들을 대상으로 실태조사, 재검진, 비자 신청, 티켓 예매확인서를 발급받는다. PCR 검사, 월경 상담 및 정보 제공, 출발 전날 격리, 시민 피드백을 바탕으로 한 개인정보의 적시 전달 등이 신속하다.
2019년부터 대한민국에서 구직자로 등록돼 취업 제안을 받고 퇴사가 예상되는 사람은 약 670명이다. 노동복지총괄부에 따르면 몽골 산업인력공단 EPS 센터는 이들이 애초 노동거래소에 상장돼 채용 제안을 받는 순서대로 접수될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ikon.mn 2021.11.25.]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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