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부문과 민간부문 모두 몽골의 무수입 생산국 진입 필요성에 대한 문제를 제기한 지 오래다. 지난 2년 동안 전 세계적으로 유행병이 발생했고 이러한 문제는 몽골이 국내에서 부가가치 부를 창출하지 못하고 소수의 광물 자재 수출만으로 몇 달러를 벌어들인다는 수입 과잉 의존에서 벗어나게 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공급망과 교통물류의 '대위기'로 인해 더욱 악화하고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여기에 건설업계가 수입 감소에 더 관여할 필요가 있다.
이달 23일과 24일 열린 '건설자재 생산·공급 포럼 2021' 행사에서 민관이 분야의 시급한 현안을 논의하고 해법을 모색했다.
'건설자재 제조업체 전시회'는 건설도시개발부, '건설개발센터' SOE, '몽골 건설자재제조협회' NGO, 'Khonkhor 건설자재 무역·생산·기술단지'가 주관했다. 건설 분야 현지 제조업체와 거래업체가 참여한 이번 전시회에는 1,000여 명의 시민과 기업이 다녀간 점을 주목해야 한다.
민관 대표 200여 명이 24일 열린 '건설자재 생산·공급 포럼'에서 건설자재 생산·공급 관련 현안을 논의했다.
건설도시개발부 E.Zolboo 차관은 모두발언에서 2021년은 건설업계가 어려운 해이며 공급망 문제로 건설자재 가격이 80~90% 오르는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업계가 힘을 모으고 있다고 강조했다. 차관은 정부의 건설 분야 정책 문건과 정부의 실행계획에는 건설자재 수입을 줄이기 위해 보강재, 시멘트, 평면 유리 등 건설자재의 국내 생산을 늘리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들 중 시멘트 생산 현황의 개선은 대유행 기간 더욱 두드러진다고 말했다.
국회 산업화 상임위원회 D.Unurbolor 위원장과 국회 법무 상임위원회 S.Byambatsogt 위원장도 포럼 시작 부분에서 건설 부문 정책 및 법적 환경과 관련된 문제에 대해 연설했다.
예를 들어, S.Byambatsogt 위원장은 "몽골은 30년 동안 국가 원자재 생산국이었다. 현재는 석탄, 구리 농축액, 양모, 캐시미어 등의 원료를 생산한다. 우리 건설업도 마찬가지이다. 감염 시 국내에서 생산되지 않으면 얼마나 큰 피해를 보는지 확인했다. 이에 정부가 주목하고 있다. 정부가 정책지원과 인프라 자금지원, 법률환경 개선 등을 추진한다. 사업자에 대한 비과세 등 여러 방안이 단계적으로 도입된다. 국가의 참여와 지원이 있어야 생산이 발전할 것이다. 특히 정부가 신제품을 생산하는 기업 지원에 힘쓰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몽골 건설자재제조협회' NGO의 O.Lkhagvadorj 대표는 '건설자재 생산과 이해관계자 협력의 과제'에 대해 발표했다. 식품농업경공업부가 제시한 연구에 따르면 2030년까지 건축자재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현재 건설자재의 60% 이상을 수입하고 있는 몽골이 국내 생산을 개발하지 않으면 건설자재 소비가 늘면서 외환 유출이 늘어날 현실적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O.Lhagvadorj 대표는 또한 차관이 시멘트 생산이 다른 재료의 생산보다 상대적으로 우수하다고 말했다고 확인했다. "시멘트 공장은 3교대로 연속 가동돼 내수를 충분히 충족시키기 위해 전체 가동의 50~60%만 사용하기 때문에 시멘트를 수입할 필요가 없지만, 러시아 수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철근 생산량으로 따지면 약 2만 톤이 국내에서 생산되고 25만 톤을 수입해 국내 수요를 충족시키고 있다. 건설도시개발부 건축자재 생산부장인 D. Batzorig에 따르면 몽골에는 450,000t의 설치 용량을 가진 15개의 철근 공장이 있다. 공장의 생산능력은 높으나 고철로 철근을 생산하기 때문에 국내에 공급할 수 없다고 말했다.
포럼에 참여한 'Gan Hits'사의 M.Davaasuren 대표는 모든 민·관 참석자들에게 건설자재 품질에 높은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건설업의 철강 품질 개혁에 관심을 기울이는 문제를 몽골 전문감사원에서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말했다. 또한, 건설업계가 국가의 발전을 위해 하나로 힘을 모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건설도시개발부 차관인 E.Zolboo는 건축자재의 품질에 동의한다고 말했다.
또한, "건축물은 철근의 질이 가장 중요하다. 몽골은 연간 25만 톤의 철근을 소비한다. 그러나 사용 철근의 80%는 수입이다. 올해는 국내에서 약 5만 톤이 생산된다. 철근 대부분이 이렌 국경을 통과하고 있다. 품질향상을 위해 국경에 실험실을 설립할 필요가 있다는 문제는 지난해 전국 건설품질총회에서 제기됐다."라고 언급했다.
'Khonkhor 건설자재 무역·생산·기술단지'의 이사회 의장이자 Megawoods의 대표인 Ts.Ariunbat는 포럼 연설에서 "코비드 사태로 건설자재 공급과 수입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는 것은 물론 기초 원자재 및 1차 원자재 생산에도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이번 포럼을 조직했다. 공무원들이 포럼에 참여해 정부의 행동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다. 사실, 전국에 걸쳐서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수입 의존도는 몽골에 큰 타격이다. 따라서 업계 대표들이 이 수입 문제, 특히 물류 운송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토론회에서 관련 관계자들이 이 문제에 대응하고 있다. 하지만, 해결책은 우리에게 100% 의존하지 않는다. 우리는 가능한 물류 혼잡과 중국과 러시아로부터의 상품 수입 지연을 피하고자 가능한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포럼에 참여한 개발은행 사업개발부 부국장 S.Tserendash는 "개발은행은 정책은행이다. 몽골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주요 부문에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과거 건설 부문이 3개 라인을 통해 자금을 지원받은 적이 있다. 첫 번째는 시중은행에 주택담보대출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것은 또한 건설 프로젝트에 융자를 제공했다. 계속 가지고 다니며 자금을 조달하는 방법이 생산이다. 생산을 지원한다. 공사비의 45%가 건축자재와 관련된 것으로 추정한다. 따라서 개발은행은 건설 프로젝트를 시중은행 주택담보대출과 조율해야 한다. 앞으로 이 대출금은 건설자재 생산에 사용될 예정이다."라고 언급했다.
'Khonkhor 건설자재 무역·생산·기술단지' 프로젝트 매니저인 Kh.Mandakhbayar가 '건설자재 클러스터 생산 개발 국제 경험'에 대해 발표했다. 그는 연구자들에게 생산을 발전시키고 클러스터 형태로 혁신을 도입한 국가들의 경제가 호황을 누리고 있으며, 이 제도를 시행하지 못한 국가들의 경제가 둔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몽골의 클러스터 생산 발전을 위해 가장 중요한 이슈는 태도와 정부 지원의 필요성이라고 강조했다. 2009년 산업기술단지의 법적 지위에 관한 법률이 채택된 것이 큰 진전이었지만, 현재까지 실제로 조성된 단지가 없다. 협력, 태도, 재정, 단결 불능의 문제가 있다. 제조사들이 또다시 고금리의 압박에 정부자금 마련에 나섰다. 따라서 이러한 공백을 메우기 위해 'Khonkhor 건설자재 무역·생산·기술단지' 사업이 45개 국영기업에 자산, 경험 및 기술을 공급하기 위한 공식적인 협력 제안을 제안했다고 Kh.Mandakhbayar는 보고서에서 강조했다. 또한, 건축자재 분야뿐만 아니라 많은 분야에서 클러스터 시스템을 개발할 기회가 있다고 지적했다.
'Khonkhor 건설자재 무역·생산·기술단지'는 55억 투그릭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건설자재 생산·공급 포럼 2021' 행사 기간 'Erkhet Mongol' 그룹과 'Megawoods' LLC가 공동으로 시행하는 'Khonkhor 건설자재 무역·생산·기술단지' 사업은 국영기업과 클러스터가 함께 개발한다. 프로젝트의 하나로 4명의 투자자와 더 많은 계약을 맺었다.
구체적으로, "Uurteel" LLC와 10억 투그릭, "Mandar Group" LLC와 10억 투그릭, citizen G.Jargalmaa와 10억 투그릭, "Centurion" LLC와 25억 투그릭을 포함하여 모두 55억 투그릭의 계약을 체결했다. , 프로젝트 관리는 최대 40명의 투자자가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Khonkhor 건설자재 무역·생산·기술단지' 이사회 의장 Ts.Ariunbat는 "건축자재 무역·생산·기술단지 설립은 국민기업과 국민투자자가 함께 모여 대규모 생산자와 거래자가 되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공원 운영을 위한 법적 규정과 법도 있다. 법에 따라 일정한 혜택을 받을 권리가 있다. 이는 기존 기업과 제조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지금 지상에 건물을 지은 공원이 우리의'Khonkhor 건설자재 무역·생산·기술단지'뿐이다. 과거 날라이흐, 바가노르 등 다수의 산업·기술단지가 허가를 받았으나 운영할 수 없고 서류상으로만 남아 있다. 우리의 장점은 몽골 최초로 민간 투자로 건설자재 무역, 생산, 기술단지가 가동되었다는 것이다. 이 단지의 설립은 건설자재 생산 수준의 큰 장점인 새로운 시대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국내 생산자들이 동참하고 있다는 점이다."라고 언급했다.
'Khonkhor 건설자재 무역·생산·기술단지'는 몽골 최초로 12개 유형의 건설자재 공장과 창고, 무역센터 단지 조성, 건설 분야 클러스터 생산 및 서비스 도입, 산업·기술단지 개발 등이 목표다. 프로젝트 공사는 90%에 달했고 공장 건물은 100% 위탁을 받았다. 이번 사업의 성공적 시행으로 1,200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되고 연간 약 3,000억 투그릭 규모의 건설자재가 생산·판매될 전망이다.
지난 2년간 건설업종을 포함한 경제의 전 분야에 큰 위험을 제기했던 대유행은 앞으로 몇 년간 그림자를 계속 드리울 가능성이 크다. 포럼에 참여한 민·관 대표들은 건설업계가 'Khonkhor 건설자재 무역·생산·기술단지'에 동참하기 위해 힘, 자원, 자본, 기술이 힘을 합친 것이 시의적절했다고 평가했다.
[news.mn 2021.11.25.]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