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11회 시의회 회의가 84%의 출석률로 열렸다.
혼합형식으로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는 2022년 수도권 예산안과 '2022년 수도권 개발계획' 기획서, 2022년 수도권 토지관리계획 초안, 2022년 민영화 대상 법인·재산 목록 등이 논의된다.
회의에서 D.Sumyaabazar 울란바타르 시장 겸 수도지사가 "「울란바토르 행정 및 영토 단위 및 그 관리 및 법적 지위에 관한 법률」에 따라 내년도 예산을 마련했다. 국회에서 개발정책, 계획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 채택된 것과 관련해 처음으로 초안이 작성됐다."라고 강조했다.
'수도개발계획 2022'는 코로나 19로 인한 경제·사회적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정책, 인적개발정책, 경제정책, 거버넌스 정책, 녹색개발정책, 수도 및 지역 및 지방개발정책을 기본으로 한다. , 울란바타르시 정책은 7개 장으로 교통 혼잡을 줄이는 것이다.
'울란바타르 도시개발계획 2022'에 담긴 코비드-19 전염병으로 인한 경제적, 사회적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정책의 틀 안에서 울란바타르시 비상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지방행정의 조율을 개선하고, 모든 종류의 자재 공급을 개선했다. 여기에는 빈곤 감소, 중소기업 지원, 기업이 계속 운영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포함된다.
11월 24일 현재, 수도권 전체 인구의 74.8%가 첫 번째 접종을 했으며, 71.3%가 두 번째 접종을, 그리고 27.3%가 세 번째 접종으로 면역되었다. 사회경제적, 사업 주체, 시민의 소득지원 및 감염관리 체제 틀 내 3,662개 기관과 책임협정이 체결했다. 앞으로 의료기관, 의약품 비축에 신경을 쓰고, 소독이 상시로 이뤄지도록 하겠으며, 앞으로 중고등학생들의 후진성 해소를 지원하고 교육을 편성할 계획이라고 D.Sumyaabazar 울란바타르 시장은 강조했다.
시장은 시의회 회의에서 시행될 '수도개발계획 2022'에 포함될 자신의 업무를 소개했다. 수도지사와 운영진이 내년도 예산안 등 정책문서를 발표하고 시의회 담당자들의 질의에 답했다.
제11회 시의회 회의가 진행 중이다.
[ikon.mn 2021.11.25.]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