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의 일부 국가들은 새로운 변형된 버전의 COVID-19 때문에 국경을 폐쇄하고 있다. 총리 대변인 Ch.Bolortuya는 웹사이트에 다음과 같은 논평을 남겼다. 대변인은 "새로운 돌연변이 변종 B.1.1.529에 관한 연구가 진행 중이니 당황하지 말고 WHO가 백신 접종을 권고한다. 국가비상대책위원회는 새로운 변이에 대한 구체적인 권고와 결정을 하기 위해 연구하고 준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영국 연구진이 아프리카 국가 보츠와나에서 처음 발견된 COVID-19 바이러스 변종이 30개가 넘는 돌연변이를 가장 많이 갖고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세계보건기구는 이 변이를 '오미크론'이라고 부른다.
지금까지 보고된 77건 중 90% 이상이 아프리카에서 보고되었다. 한 사례는 홍콩에서 남아프리카 출신의 한 남자에 의해 보고되었다.
[news.mn 2021.11.27.]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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