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 27일 국가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감염 지역을 여행, 경유, 여행한 사람들을 10일 동안 자비로 격리하고 공항, 도로, 국경 검문소에서 시민과 승객의 검체를 채취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하여 국가비상대책위원회는 "0~3세 어린이를 격리하는 데 아무런 비용이 들지 않는다. 성인은 하루 10만 투그릭, 3~17세 아동은 하루 5만 투그릭을 낸다. 해외에서 온 모든 사람은 격리되지 않을 것이며, 감염이 보고된 고위험 국가들과 국가들을 여행한 사람들만 격리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고위험 지역에서 오는 주민은 도착 전 격리 비용을 국가비상대책위원회 계좌에 입금해야 한다. 호텔은 국가비상대책위원회에 의해 배정될 것이다. 지난 토요일, B.Uuganbayar 통합본부장은 호텔 경영진을 만났다. 10여 개 호텔 대표들이 참여해 쟁점, 서비스 대금, 음식, 위생서비스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국경 폐쇄로 상품과 식료품 가격이 올라 단열재 가격 변동이 생겼다는 것이다.
'오미크론 변이는 현재 전 세계 20여 개국에 등록되어 있다. 네덜란드, 덴마크, 오스트레일리아, 보츠와나, 영국, 이탈리아, 독일, 벨기에, 이스라엘, 홍콩, 캐나다, 체코 등이 이에 속한다.
[news.mn 2021.11.29.]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