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lérie Plante Twitter

몬트리올은 평일 6시 이후와 주말에 무료 거리 주차 서비스를 제공하여 휴가철에 맞춰 쇼핑객이 도심으로 모이기를 희망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12월 3일부터 2022년 1월 2일까지 계속되며, 시내 지역인 Ville-Marie 자치구에 적용된다.

 

비슷한 조치가 2020년에도 시행되어 대유행으로 심각한 타격을 입은 도심 상권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발레리 플란테(Valérie Plante) 몬트리올 시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몬트리올 시내 중심부에 조성된 예술 지역인 스펙터클 구역과의 파트너쉽, SDC 몬트리올 시내, XP Mtl 및 Ville-Marie 자치구 작업 덕분에 도심이 마법처럼 바뀌었다고 언급했다.

 

거대한 조명 디스플레이부터 방문객을 맞이하는 축제 음악에 이르기까지 거리는 모든 것이 연말연시로 변모했습니다.

 

또한 몇 년간 열리지 못했던, 광역 몬트리올 크리스마스 시장이 다시 스펙터클 구역에 다시 문을 열었으며, 야외 시장에는 배고픈 쇼핑객들을 위한 군침 돌게 하는 간식뿐만 아니라, 상품을 파는 지역 상인들, 뮤지컬 및 연극 공연을 하는 사람들이 다양하게 있다.

 

플란테 시장은 몬트리올 주민들이 지역 쇼핑을 하도록 독려하면서 시내 비즈니스가 대도시를 더욱더 다채롭게 만들고 도시에 독특한 풍미를 부여한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그녀는 “전염병으로 특징지어졌던 또 다른 1년이 지난 지금, 그들은 그 어느 때보다도 우리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몬트리올 한카타임즈

  • |
  1. FE1ZdtkXwAYsV1M-696x464.jpg (File Size:52.9KB/Download:18)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7477 미국 '혼자 돌아온 약혼남' 론드리 사인은 자살 file 코리아위클리.. 21.12.06.
7476 미국 오미크론 미국 상륙?...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백신접종" file 코리아위클리.. 21.12.06.
7475 미국 블랙 프라이데이 온라인 쇼핑 '주춤', 매장 판매 늘어나 file 코리아위클리.. 21.12.06.
7474 미국 중앙 플로리다 상당수 병원들 ‘안정 등급 A’ 받았다 file 코리아위클리.. 21.12.06.
7473 미국 겨울철에 인기있는 플로리다 ‘블루 스프링스’ file 코리아위클리.. 21.12.06.
7472 캐나다 대중교통 성추행범 공개수배 file 밴쿠버중앙일.. 21.12.04.
7471 캐나다 밴쿠버 평통, 12일 정세현 전장관 초청 통일 강연회 file 밴쿠버중앙일.. 21.12.04.
7470 캐나다 12월 들어 2일간 코로나19 사망자 12명이나 나와 file 밴쿠버중앙일.. 21.12.04.
7469 캐나다 BC한인실업인협회 송년회, 다문화 송년회 file 밴쿠버중앙일.. 21.12.03.
7468 캐나다 BC 고속도로 개폐 반복 중 새 고속도로 공사 마무리 file 밴쿠버중앙일.. 21.12.03.
7467 캐나다 산사태에 2일 오전 웨스트코스트 익스프레스 출근길 차질 빚어 file 밴쿠버중앙일.. 21.12.03.
7466 미국 휴양지 플로리다, 오미크론 존재 가능성 높다… 확인엔 수주 걸릴 듯 file 코리아위클리.. 21.12.02.
7465 캐나다 퀘벡주 재무장관, 인플레이션 대비 ‘직접지불제’ 발표 file Hancatimes 21.12.02.
» 캐나다 몬트리올 시내, 크리스마스 시즌 동안 무료 주차 가능 file Hancatimes 21.12.02.
7463 캐나다 캐나다 주 및 준주, 연방정부에 정신건강 기금을 늘려달라고 촉구 file Hancatimes 21.12.02.
7462 캐나다 아동 백신 관련 이모저모 file Hancatimes 21.12.02.
7461 캐나다 5~11세 어린이를 위한 COVID-19 백신 접종이 시작되며 홈페이지에 8만 건 이상 예약 file Hancatimes 21.12.02.
7460 캐나다 아시아 청소년 민속문화제 및 BC 시니어 공연예술제 온라인 개최 file 밴쿠버중앙일.. 21.12.01.
7459 캐나다 BC남부 폭우, 주유 제한, 축산물 공급 부족...장기적 물가 상승 file 밴쿠버중앙일.. 21.12.01.
7458 캐나다 캐나다인 16%, 아시안이 난폭 운전 주범이라 본다 file 밴쿠버중앙일.. 21.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