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 30일, 주호주 영연방 D.Davaasuren 몽골 특명 전권 대사가 David Hurley 호주 총독에게 신임장을 제출했다.
신임장 수여식에서 D.Davaasuren 대사는 몽골 U.Khurelsukh 대통령의 인사말을 전하고 대사 재임 기간 가능한 모든 분야에서 양국 관계를 확대해 나갈 것임을 강조했다.
내년 몽골과 호주의 수교 50주년을 널리 축하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뜻도 밝혔다.
D.Khurli 총독은 D.Davaasuren 대사의 취임을 축하하고 양국 관계와 협력의 확대에 대해 대사와 동의했다는 것을 언급하며 그의 모든 일에 성공하기를 기원했다. 총독은 양국의 관계와 협력이 민주주의와 자유, 인권이라는 공통의 가치를 바탕으로 성공적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내년 수교 50주년을 기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ikon.mn 2021.12.01.]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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