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부와 국립 전염병 예방센터의 공식 정보에 따르면 국가비상대책위원회는 오미크론 바이러스가 발병한 국가에 거주하거나 경유하는 몽골 시민 입국 시 10일간 격리하기로 했다.
이번 결정에 따라 울란바타르 시내 15개 호텔은 특별 항공편으로 입국하는 시민들의 격리에 대비했다.
국가비상대책위원회 통합본부에 따르면 어제, 현재 '바가바얀' 군사 요양소와 'World Mongolia' 호텔에 총 214명이 격리되었다고 밝혔다.
[ikon.mn 2021.12.02.]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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