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758783364_3AIXrvl2_63e7f142b556ccce

 

758783364_MHLcfCtZ_180cd0f6cb2d3f2ff5a603235699bb1526825ec2.JPG

 

메트로밴쿠버 지역에 6일 새벽 땅에 쌓일 정도의 눈이 내려, 산악지대를 제외 한다면 실제로 올 겨울 첫 눈을 기록했다. 하지만 최근 폭우와 홍수, 산사태 등 기상에 따른 자연재해를 입었던 터라 마냥 반가워 할 수 없는 상황이다. 캐나다 기상청은 6일 오전 9시 49분에 메트로밴쿠버 전역에 대한 기상 주의보를 통해 진눈깨비가 이날 오후까지 내릴 것이라고 예고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강설량은 2에서 4cm로 예상됐다. 눈으로 인해 도로 사정이 악화될 수 있어 운전자들의 특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이번 눈은 메트로밴쿠버 외곽 지역에 더 많이 내릴 것으로 예보 돼, 이미 지난달 초토화 됐던 프레이저밸리나 밴쿠버섬 지역에 설상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표영태 기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7497 캐나다 주택 가격 비싸도 너무 비싸 밴쿠버중앙일.. 17.07.06.
7496 캐나다 존 호건 새 참모로 제프 메그 밴쿠버 시의원 밴쿠버중앙일.. 17.07.06.
7495 캐나다 BC 남부 내륙지역 이상 고온 주의보 밴쿠버중앙일.. 17.07.06.
7494 미국 성장과 깨달음 가져온 순간에 관하여 file 코리아위클리.. 17.07.06.
7493 미국 플로리다 올해 대학 등록금 보조 두 배로 증가 코리아위클리.. 17.07.06.
7492 미국 플로리다 공립학교 과학 교육에 제동, 1일부터 효력 file 코리아위클리.. 17.07.06.
7491 미국 플로리다주 의료용 마리화나 사용 날개 달았다 코리아위클리.. 17.07.06.
7490 미국 캐롤튼시, 소방관 모집 KoreaTimesTexas 17.07.07.
7489 미국 이슬람권 6개국 여행금지 행정명령 결국 발효 코리아위클리.. 17.07.07.
7488 미국 트럼프, 철 수입량 축소로 中위협 file 뉴스로_USA 17.07.07.
7487 미국 미국 여성 사업가, 15년간 20% 증가 file 코리아위클리.. 17.07.07.
7486 미국 올랜도 이민자 늘자 이민 변호사도 덩달아 증가 file 코리아위클리.. 17.07.07.
7485 미국 30대 주부, 남편·자녀 4명 흉기로 살해 file 뉴스앤포스트 17.07.08.
7484 캐나다 BC 당뇨환자 급증 대책 필요 밴쿠버중앙일.. 17.07.08.
7483 캐나다 밴쿠버 속도제한 확대 고려 중 밴쿠버중앙일.. 17.07.08.
7482 캐나다 살 파 먹는 바이러스 다리 잃은 여성 밴쿠버중앙일.. 17.07.08.
7481 캐나다 이민자가 캐나다를 사랑할 이유들 밴쿠버중앙일.. 17.07.08.
7480 캐나다 캐나다 평판 좋은 국가 1위로 재등극 밴쿠버중앙일.. 17.07.08.
7479 캐나다 5월 캐나다 다시 代韓 무역적자로 전환 밴쿠버중앙일.. 17.07.08.
7478 캐나다 존 호건 7월 18일자로 새 BC주 수상 취임 예정 밴쿠버중앙일.. 17.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