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각관방부 Ts.Nyamdorj 장관은 헌법 개정에 대해 명확한 견해를 밝혔다.
- 정부 각료들이 이중자격을 얻도록 헌법을 개정할 것인지에 대한 문제가 논의되고 있다. 이것에 대한 당신의 견해는 어떤가?
- 의원들 사이에 이런 대화가 오가고 있는 것 같다. 이 문제는 공식적으로 논의되지 않았기 때문에 아직 공식적으로 언급할 내용은 없다.
- 헌법을 개정할 필요가 있는가?
- 두 각도에서 이 문제에 접근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실, 헌법은 부분적이었다. 2000년에는 N.Enkhbayar 정부에 5명의 장관이 있었다. 당시 헌법의 조항은 국회의원이 정부 구성원을 동반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이번 개정안은 3분의 1을 합치는 것을 제한하고 있다. 이제 본인은 다시 이것을 비판하고 있다.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다. 당시 법의 일반 원칙이 명확히 밝혀져 길을 열어준 것이다. 이런 조건이 법으로 바뀐 것은 다행이다. 그러나, 어설프게 비판하고 법을 바꿨다. 일반적으로 조심해서 법을 안 지키면 오늘 한 가지 법을 통과시키고 내일 안 된다고 하면 정치적 불안이 생긴다. 이에 대한 예가 헌법을 바꾸자는 발상이다. 본인에게는 가치 없게 들린다. 얼마 전에 개헌하고 또다시 개헌하는 것이 얼마나 적절한가.
- 부패한 공직자와 범죄에 연루된 공직자에 대한 엄중한 책임을 묻는 것이다. 이것이 얼마나 현실적인가?
- 당 헌장에는 이런 조항이 있다. 당 지도부, 국회의원, 정부 의원, 대통령 등이 비리나 공무상 비위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으면 공천을 받지 않는다는 조항이 있다. 아마 잘 될 것이다. 어떤 직책에든 사람을 임명하는 데는 반부패의 원칙과 윤리의 원칙이 있다.
- 인권 문제도 특별히 신경 쓴다. 이것에 관해 어떻게 말할 것인가?
- 국회에서 두 가지 문제를 논의하고 있는데, 그중 하나가 인권이다. 인권 문제에 관한 연구가 진행되고 인권상황 개선을 위한 일관된 정책이 추진된다. 하지만 문제는 어느 방향으로 가느냐이다. 우리는 삶의 질을 높이고, 소득을 늘리고, 생활 조건을 개선하여 중산층을 늘리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다. 문제에 대한 무관심, 인권유린, 자의적 행태의 관점에서 볼 때 이는 전혀 장려되어서는 안 된다. 우리는 적절한 인권 보호를 받는 국가이다. 1심 법원, 3급 검사, 수사기관장 등이 있다. 현행법상 경찰과 관련된 각종 사안의 통제와 규제를 할 수 있다. 인권은 열린 자유가 아니다. 당신의 권리는 나의 권리에 의해 제한된다.
[news.mn 2021.12.07.]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