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부터 4월 말까지 약 4개월 임시직
1차 서류 접수 마감시한은 12월 20일까지
주캐나다 한국문화원은 휴직자 대체근무를 위한 임시직 행정직원을 채용 중이라고 밝혔다.
근무기간은 내년 1월 중부터 4월 30일까지 약 4개월 예정이다.
주요 업무를 보면, 문화원 고객 응대 및 관리(전화,이메일, RSVP, 고객뉴스레터 발송), 홈페이지 및 SNS 관리(주요공지, 행사 게시, 온라인콘텐츠 게시, 댓글 모니터링 등), 일반행정업무 (주간, 월간활동취합보고 등), 코로나19 방역 (내방자 및 직원확인, 주재국 코로나19 동향 보고 등), 문화원 자원봉사자 관리, 일일 언론 및 캐나다정부 보도자료 모니터링, 그리고 기타 문화원 행사 및 업무 지원 등이다.
자격요건은 캐나다에서 기간에 관계없이 합법적으로 체류하며 근무할 수 있는 캐나다 영주권자 및 시민권자, 또는 취업허가증(Work permit) 소지자로서 이미 캐나다에 거주하고 있는 자(취업허가증 유효 기간이 반드시 계약 기간 이후 만료)이다.
또 문화원 근무에 결격 사유(범죄 경력 등)가 없으며, 각종 컴퓨터 오피스 프로그램 및 커뮤니케이션 애플리케이션 능통하고, 영어(원어민 수준) 및 한국어(기본 의사소통 가능 수준) 능통자(불어 능통자 우대) 수준에, 2022년 1월 중 근무를 시작할 수 있어야 한다.
근무시간은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휴게 시간: 12:00-13:00)이고 급여는 기본급 캐나다 달러로 월 2630달러이다. 이외에 '재외한국문화원 문화홍보관 행정직원에 관한 규정'에 따라 상여금 및 기타 수당 지급된다. 휴가는 1개월 개근 시 1일 유급휴가이다.
전형 방법은 1차 서류 전형으로 제출 서류는 이력서(국문), 자기 소개서(국문), 여권 사본, 영주권 사본(해당자), 취업 허가증 사본(해당자), 경력 증명서(해당자), 언어능력시험성적표 사본(해당자)이다.
제출 방법은 이메일(canadahr@korea.kr)이며, 제출 기한은 오는 20일까지다. 이메일 제목은 "행정직원(임시직) 지원, 성명, 전화번호"으로만 표기해야 한다.
2차는 온라인면접으로 오는 22일, 서류전형 통과자에 한하여 실시. 일정 및 방법은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밴쿠버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