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업중공업부 G.Yondon 장관은 국무회의에서 결정된 사항을 소개했다.
장관은 "광업중공업부 장관이 탐사 면허 규정을 갱신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받았다. 광물 면허를 위한 선정 절차는 2018년 광업부령 A28호 승인을 받았다. 이 규정은 여전히 유효하다.
10년 전에는 2,570개의 허가 하에 3,000억 투그릭 이상의 지질 및 탐사 작업이 수행되었다. 현재 약 860억 투그릭 규모의 지질 및 탐사 작업이 900개 이상의 인허가를 받아 진행되고 있는데, 이는 역부족이다. 최근 6년 동안 선정과정을 거쳐 한 달에 6, 7건 정도의 면허가 발급됐다. 이 분야에서 활동하는 기업들이 부도 위기에 처했다는 뜻이다.
장기적인 개발정책을 바탕으로 광물과 자원을 늘리고 지질연구를 강화해야 한다. 이것은 후속 채굴 광산의 설립이 있어야 할 것이다.
탐사 작업이 강화되면 차기 Erdenet Oyu Tolgoi, Tavan Tolgoi 광산의 개발과 운영이 가능해진다. 따라서 탐사 입찰은 열려 있어야 한다. 처음에는 840만 헥타르가 선정 승인을 받았다. 최근, 4백만 헥타르 미만이 남아 있다.
선정 절차는 국무회의에서 논의되고 승인되었다. 부지 선정을 위한 근거와 방법론을 명확히 하고, 1·4분기 안에 선포된 면적을 소유하고, 지질탐사 작업을 강화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으로 판단된다."라고 밝혔다.
[ikon.mn 2021.12.14.]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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