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는 '몽골 집행의 계승과 안정화' 프로젝트에 172,000달러를 승인했다.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보호를 위한 정부 간 위원회의 제16차 회의가 12월 13일부터 18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고 있다.
온라인 포럼에는 몽골 문화부 대표, 유네스코 주재 몽골 상설대표부, 유네스코 몽골 국가위원회 등이 참여했다.
2009년 유네스코 세계 무형문화유산 목록에 등재된 '몽골무용공연의 몽골 전통예술' 유산을 보호하고 강화하기 위해 2018년 몽골이 제출한 '몽골공연의 안정과 계승'이 2018년 이 프로젝트는 총예산 172,000달러로 정부 간 위원회의 승인을 받았다.
이것은 몽골이 전통 지식과 관행, 태도를 제자로 전수하고 문화유산의 생존력을 강화함으로써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서 젊은 세대에게 긴급한 보호가 필요한 무형문화유산의 대표목록으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news.mn 2021.12.17.]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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