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에 따르면, 몽골은 올해 11월까지 1,510만 톤의 석탄을 수출했다. 수출은 전년 대비 44% 감소했지만 수출 수익은 29.7% 증가한 25억 달러를 기록했다.
가숑하이트-간츠모드 국경을 통한 석탄 생산량은 12월 이후 급격히 감소했다. 예를 들어, 12월 6일부터 9일 사이에 372대의 석탄 트럭이 가숑하이트-간츠모드 국경을 통과했다.
내몽골 이렌에서는 코로나19 발생 건수의 증가로 국경을 넘는 차량이 100대로 제한됐다. 다만 국경을 통과하는 석탄 트럭은 100대 이하로 줄었다.
12월 7일 현재, 중국은 1,990만 톤의 국내 점결탄을 수입했다.
[news.mn 2021.12.18.]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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