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29일, 내년 1월 2일 등 3차례
재외선거 인터넷 신고·신청이 편리
제20대 대통령선거를 위한 재외선거인의 신고·신청일 2022년 1월 8일인 마감이 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주밴쿠버총영사관은 한인 중심지에서 출장접수를 하고 있다.
주밴쿠버총영사관은 재외선거 신고·신청(유권자 등록)를 위해 22일(수)과 29일(수)그리고 내년 1월 2일(수) 등 3번에 걸쳐 한남슈퍼가 입주해 있는 한인빌리지 건물 3층에 324호에 위치한 한인여성회관((324-4501 North Road, Burnaby, BC)에서 출장접수를 받는다.
시간은 3일 모두 오후 1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출장접수 장소 방문시 유효한 대한민국 여권번호, 이메일(전자우편) 필요하다.
내년에 있을 대통령선거에 참정권을 행사하기 위해서는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국민(18세이상)이라면 국외부재자신고를, 주민등록이 되어있지 않은 국민 (18세이상)이라면 재외선거인등록신청을 꼭 해야 한다.
신고·신청은 휴대폰·컴퓨터(https://ova.nec.go.kr)로도 간편하게 가능하다.
밴쿠버총영사관은 출장접수 일정은 코로나19상황 등에 따라 변동될수 있으며, 가급적 신고신청(유권자등록)은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재외선거 인터넷 신고·신청(https://ova.nec.go.kr)을 이용하여 신청해 달라고 안내했다.
밴쿠버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