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비상대책위원회: 오미크론이 우리에게 오는 건 시간문제
국가비상대책위원회 긴급본부 사무총장 Ts.BAYARKHUU:
- 외국에서 몽골에 입국한 사람들이 10일 동안 집에서 격리되었다. 4일째 되는 날, 검사가 시행된다. 이 중 37명은 양성이었다. 실제로 200건 이상의 사례가 국경을 넘어 감염이 확인되었다. 국가비상대책위원회는 오미크론 변종 바이러스의 내부 확산을 막고 위험을 줄일 것을 제안하는 결의안을 발표했다. 2021년 12월 25일부터, 해외에서 몽골에 입국한 시민들은 3일간 호텔에 격리될 것이다. 한 명당 세 번의 검사를 받고 집으로 돌아갈 수 있다. 몽골은 12월과 1월에 인플루엔자 A와 B가 활발하게 발생한다. 또한, 만약 오미크론이 발생한다면 우리는 어려운 상황에 부닥칠 것이다. 내부적으로 오미크론 발생을 최대한 통제할 수 있고, 시민과 기업의 활동을 통제한다면, 가계소득도 제약 없이 늘릴 수 있을 것이다. 오미크론의 몽골 도착은 시간문제라는 것을 우리는 이전 경험으로 보아왔다. 따라서 위험을 최대한 적게 극복하고 줄이기 위해 이러한 결정이 내렸다.
- 3일이라고 설명했다. 이 시간 동안 오미크론을 감지할 수 있는가? PCR 검사로 직접 검출할 수 있다고 했는데?
국립 전염병 예방센터 Ts.Bilegsaikhan 원장:
- 국경 검문소에서 신속 및 PCR 분석을 진행하고 있다. 입국한 사람은 또한 격리된 지 4일째 되는 날에도 검사를 받고 있다. 결과에 따르면, 코로나19라는 진단이 나왔다. 그다음은 코로나19 양성을 유발한 바이러스의 유형과 버전에 관한 연구가 이어진다.
"감염 수준을 낮추기 위한 금지 조치는 배제하지 않는다"
국가비상대책위원회 긴급본부 사무총장 Ts.BAYARKHUU:
- 오미크론 확산 위험이 크다. 이전의 대유행에서는 감염의 유병률이 확인되었고, 적색, 황색, 주황색, 녹색 수준이 규제되었다. 세 번째 접종에 대한 작업이 진행 중이다. 따라서 우리는 규정을 바꿨다. 우리는 이전의 매우 엄격한 규정을 완화하여 기업들이 운영되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오미크론을 등록한 뒤 강한 감염의 물결이 일었다. 이와 관련해 유럽 국가들은 공공 행사를 취소하고 일부 도시에 통행금지령을 내렸다. 우리는 이러한 방지 대책을 매우 높이 평가할 필요가 있다. 감염 수준을 낮추기 위해 특정한 제한과 금지를 배제하지 않는다. 다만 정부와 국가비상대책위원회는 최대한 제재를 가하지 않고 사업을 지원한다는 방침을 갖고 있다. 시민들은 세 번째 예방 접종을 해야 한다.
[news.mn 2021.12.22.]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