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강 아이막에서는 29일 동안 새로운 감염이 감지되지 않았지만, '청정 지역'은 선언되지 않아.jpg

 

지난 하루 동안 국내 감염자 수가 127명 증가했다. 
국내 감염자 중 76.3%가 울란바타르에 등록됐지만 아이막에서는 30명인 23.6%가 등록됐다. 
지방에서는 고비-알타이가 9명으로 가장 많은 신고 건수를 기록했다. 
또한 바양헝거르, 다르항, 으믄고비, 자브항, 수흐바타르, 셀렝게 아이막에서는 1~6건이 등록됐으며 다른 14개 아이막에서는 추가 감염이 발견되지 않았다. 
어르헝, 더르너고비, 고비숨베르, 흡스굴과 으워르항가이 아이막에서는 이틀, 헹티와 투브 아이막에서는 사흘, 바양-을기는 나흘, 헙드와 더르너드 아이막는 닷새, 볼강 에이막는 29일 동안 감염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세계보건기구(WHO) 규정에 따르면 이들 아이막은 추가 코로나바이러스 발생이 없으면 28일간 '청정 지역'으로 간주한다. 
"하지만, 볼강 아이막은 그 질병에 대해 치료받고 있는 사람들이 있으므로 청정 지역으로 볼 수 있다."라고 보건부 관계자는 언급했다. 
첫 발병 이후 몽골에서는 누적 389,484건의 감염이 보고되었다. 이 중 218,279명이 울란바타르에 등록되었고 172,182명이 아이막에서 발병한 것으로 등록되었다. 
[ikon.mn 2022.01.03.]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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