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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밴쿠버총영사관의 송해영 총영사는 5일(수) 버나비 센트럴파크에 위치한 평화의 사도 기념비에 헌화했다. 당초 이 행사는 한인단체장들과 함께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방역 강화로 총영사관 직원들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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