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으로 오미크론 변종의 확산은 다시 한번 불확실성을 만들었다. 각국이 국경을 강화하면서 국제선 운항이 더욱 제한됐다. 예를 들어, 일본은 외국인들의 일본 입국을 무기한 금지했다. 한국도 일부 항공편을 취소했다. 예를 들어 이달 12일, 15일, 19일, 22일, 26일, 29일의 수요일과 토요일 항공편과 2월 8일, 15일, 22일 화요일 MIAT의 서울~울란바타르 항공편이 결항한다.
이에 항공권을 구매한 승객들을 가장 가까운 항공편으로 갈아타 비용 차액을 보전해주는 방안이 마련되고 있다. 또한, 외국의 요건상 항공권을 구매한 승객이 여행할 수 없을 때 전액 환불된다. 서울행 항공편은 1월 9일, 11일, 14일, 16일, 18일, 21일, 23일, 25일, 28일, 30일에 재개될 것이다. 2월 5일부터는 수요일,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에도 운항할 예정이다.
[news.mn 2022.01.09.]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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