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은행 총재의 지시로 지난 1월 10일부터 시중 은행 간 최대 거래액이 300만 투그릭에서 500만 투그릭으로 늘어났다. 어제부터 시중은행들은 / 2022년 1월 10일 / 은행 간 최대 500만 투그릭의 거래를 24시간 제한 없이, 거래가 이뤄지는 대로 돈을 받는 시민 계좌로 바로 이체하기 시작했다.
기존에는 고액 거래 시 분산해서 이체해야 하는 불편을 겪었다. 특히 300만 투그릭까지 은행 간 거래가 실시간 이뤄졌다. 가치가 높은 거래는 16시 이후에 이루어졌고 다음 날 수취인 계좌로 이체되었다.
[news.mn 2022.01.11.]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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