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지난 24시간 동안 2,279건의 COVID-19 감염이 확인되었다. 이 중 울란바타르에서는 1,752건, 지방에서는 516건이 접수되었으며 11건의 외부 감염이 접수되었다. 이 감염으로 41세에서 80세 사이의 3명이 사망했다.
감염자가 늘어날수록 병원 업무량도 늘어난다. 최근 1일 확진자 수가 1,000명을 넘어섰고, 국가비상대책위원회는 1월 말이나 다음 달 초까지 1일 감염자 수가 2만~4만 명까지 증가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보건부에 따르면 오미크론 유병률은 이달 9일 등록 이후 전국적으로 증가해 전체 승인 건수의 60~70%를 차지하고 있다. O.Batbayar 보건부 고문은 "전체 오미크론 감염자 중 5%가 가벼운 증상이다. 몽골에서는 인구 대다수가 COVID-19에 걸렸고 높은 예방접종으로 인해 무리는 면역이 되어 있다. 따라서 인구 내 발생률은 상대적으로 낮다. 전염병의 4차 대유행이 절정에 달하면 하루 4만 명까지 환자가 늘어날 것으로 추정한다.
그러나 모든 환자가 입원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위험에 처한 입원 환자들은 입원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감시 연구는 전체 확진 사례의 60~70%를 차지한다. 아주 짧은 시간에, 오미크론은 델타 버전을 지배하기 시작했다."라고 언급했다.
[news.mn 2022.01.13.]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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