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은행 N.Manduul 부행장과 몽골상공회의소 O.Amartuvshin 회장은 양해 각서에 서명했다. 이번 양해 각서 체결로 정부가 협력해 비 광산 수출금융 시스템을 개발하고 정부와 민간, 투자자 간 적극적인 협력을 발전시킬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원자재 준비 및 구매를 위한 특별 금융시스템을 개발해 비 광산 수출을 지원하고 경제, 무역, 투자, 부문에 대한 정보와 연구, 데이터를 교환한다.
앞으로 공동실무단이 구성돼 비 광산 수출을 지원하는 보조금을 산정하고, 몽골상공회의소가 이 자금 조달과 관련된 연구·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비 광산 수출을 지원하기 위한 회의와 행사를 마련한다.
이전에는 채굴이 아닌 수출을 지원하기 위한 이렇다 할 자금 조달 메커니즘이 마련되지 않았다. 최근 30년 만에 처음으로 수출 중심의 금융시스템이 구축돼 수출기업에 대한 양허 대출로 수출상품의 다양성과 물량이 늘어나고 경제가 확대되며 경쟁력이 향상될 전망이다.
[ikon.mn 2022.01.17.]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