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Gantulga 과장, 물품은 통관 순서에 따라 컨테이너로 배송.jpg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으로 이렌-자민-우드 도로 국경이 폐쇄되고 국산품이 품귀현상이 빚어졌다. 
시민들의 화물은 몇 달째 국경을 넘어 꼼짝달싹 못 하고 있다. 그러나 이달 13일 컨테이너 운송이 시작되었지만, 아직도 많은 화물이 여전히 이렌에서 꼼짝 못 하고 있다. 도로교통개발부 G.Gantulga 교통관리과장은 컨테이너로 도착한 물품이 도착하는 순서를 명확히 했다. 
"물품이 통관 순서에 따라 도착하고 있다. 부총리가 내린 지시에 따라 상품 순서를 변경할 권리는 아무도 없다. 그 순서는 국경에서 일하는 사람들에 의해 바뀔 수 있다. 그러나 다른 물품은 통관 순서에 따라 도착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ikon.mn 2022.01.18.]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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