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업과 채광 업으로 인한 수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2.4%인 1조3,326억 투그릭 증가했다. 분야별 예산으로 창출되는 매출을 품목별로 살펴보면 구리 정광 수출 수익이 전체 매출의 63%를 차지해 가장 높았다. 2021년 부문 예산 수입은 구리, 금, 철, 아연, 형석 등 광물 가격 상승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2.4% 증가했다.
2021년 말까지 추출 부문은 세금과 수수료의 형태로 정부 예산에 3조8,455억 투그릭을 이바지했다. 이것으로부터,
- 구리 2조4,218억 투그릭,
- 석탄 7,569억 투그릭,
- 금 2,273억 투그릭,
- 철 1,734억 투그릭,
- 형석 1,088억 투그릭,
- 아연 1,044억 투그릭,
- 기타 광물은 529억 투그릭이다.
광업과 채광 업으로 인한 수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2.4%인 1조3,226억 투그릭 증가했다. 다음 광물로 인한 수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증가하였다. 여기에는 다음이 포함된다.
- 구리 1조2,993억(2.2배) 투그릭,
- 철 831억(92.0%) 투그릭,
- 아연 702억(3.0배) 투그릭,
- 형석 655억(2.5배) 투그릭,
- 금 533억(30.7%) 투그릭,
그러나, 다음 광물들의 국가 예산 수입은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감소하였다. 석탄은 2,272억 투그릭, 기타 광물 216억 투그릭이다.
2021년에는 구리 정광 수출 계획이 114.7% 달성되었다. 2021년 몽골 예산법 개정법에 따르면 몽골은 28,686,600t의 석탄을 수출할 계획이었다. 다만 전염병으로 지난해 11월 28일부터 중국의 국경 폐쇄로 광공업제품 수출에 차질이 빚어져 2021년 기준 석탄 수출량은 총 16,137,100t으로 56.3%에 달했다.
구리 정광 수출은 1,118,400t이 수출 예정이었고, 연말까지 1,282,500t이 수출돼 계획보다 114.7% 이상 증가했다.
몽골의 2021년 예산법 개정안에 따르면 몽골은 28,686,600t의 석탄을 수출할 계획이었으나 전염병으로 중국이 지난 11월 28일부터 국경 통과를 폐쇄하면서 광산 제품 수출에 차질이 빚어졌다. 2021년 기준 총 16,137,100t의 석탄이 수출되었으며, 이는 56.3%에 달한다.
지난해 철 정광 7,993,200t을 수출할 계획이었으나 연말까지 7,106,200t이 생산돼 88.9%의 완성률을 보였다. 지난해에는 20.0t의 금을 구매할 계획이었고, 연말까지 몽골 은행이 매입한 금은 20.8t으로 104%가 완성됐다.
석유 수출은 79.5%, 아연광석과 정광은 94.5%, 형석과 정광은 90.3%였다.
[news.mn 2022.01.27.]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