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캐나다 한국문화원(이하 문화원, 원장 이성은)은 2022년 SNS 명예 기자단을 모집한다.  명예기자단은 기자단 본인이 보유한 다양한 SNS를 통해 ‘22년 3월부터 11월까지 활동할 계획이며  SNS에 친숙하고, 한국, 한국 문화, 외교 등에 관심이 있는 캐나다 거주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명예 기자로서 문화원과 주캐나다 대한민국 대사관이 주최하는 다양한 행사에 초청되어 다양한 SNS 플랫폼에 기사, 사진, 동영상을 게시하게 되며, 이 외에도 한국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한국 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한 자신만의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할  수도 있다. 

명예기자단이 제작한 온라인 콘텐츠는 명예기자단 본인의 SNS 계정 뿐 아니라 문화원이 운영하고 있는 SNS를 통해 캐나다 내 널리 홍보될 예정이다.  

 

명예기자단 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문화원 홈페이지 (https://canada.korean-culture.org/ko/1117/board/580/read/113407) 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지원 마감일은 2022년 2월 18일 금요일이다. 

 

이성은 문화원장은 “명예기자단은 디지털 공공외교활동의 일종으로, 접근이 쉽고 빠르게 확산될 수 있으며, 캐나다인들은 SNS를 통해 어느 곳에서든 한국문화를 경험할 수 있게 된다”고 언급하며, “명예기자단은 각자의 개성적인 콘텐츠 제작활동을 통해 한국에 대한 경험을 풍부하게 하고, 한국과 캐나다의 관계를 발전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밴쿠버 중앙일보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 캐나다 주캐나다한국문화원, 2022년 SNS 명예기자단 모집 밴쿠버중앙일.. 22.02.01.
2816 캐나다 주캐나다한국문화원, 공유와 박보검의 특별한 동행 <서복> 상영 file 밴쿠버중앙일.. 22.03.09.
2815 캐나다 주캐나다한국문화원, 미스터리 코미디 '메기' 온라인 상영 file 밴쿠버중앙일.. 21.05.20.
2814 캐나다 주캐나다한국문화원, 영화 <69세> 온라인 상영 file 밴쿠버중앙일.. 21.06.10.
2813 캐나다 주택 가격 비싸도 너무 비싸 밴쿠버중앙일.. 17.07.06.
2812 미국 주택 구매 수요 감소속 마이애미 지역은 여전히 강세 file 코리아위클리.. 22.11.02.
2811 캐나다 주택 매매가 내려도 렌트비는 여전히 고공 행진 밴쿠버중앙일.. 19.05.28.
2810 캐나다 주택 모기지 체납율 낮은 수준 유지 밴쿠버중앙일.. 17.06.15.
2809 캐나다 주택 소유자 보조금 대상 주택가격 153만 달러 밴쿠버중앙일.. 20.01.07.
2808 캐나다 주택 임대차 분쟁 온라인 접수로 해결될까 밴쿠버중앙일.. 17.10.13.
2807 미국 주택 임차하는 미국민 증가 일로 코리아위클리.. 19.03.22.
2806 캐나다 주택가격 안정 위해 2030년까지 350만 채 저가 주택 필요 file 밴쿠버중앙일.. 22.06.24.
2805 캐나다 주택가격 안정위해 외국인 구입금지 2년 연장 밴쿠버중앙일.. 24.02.07.
2804 캐나다 주택거래는 감소, 가격은 관성따라 상승 밴쿠버중앙일.. 18.03.07.
2803 캐나다 주택경기 위축으로 기준금리 1.25%로 동결 밴쿠버중앙일.. 18.04.19.
2802 미국 주택경기 좋아진다는데... 팔까, 세를 놓을까 file 코리아위클리.. 17.08.05.
2801 캐나다 주택구입희망자, 구매예산은 30만 달러 이하 밴쿠버중앙일.. 18.02.06.
2800 미국 주택담보대출 금리 완화 조짐에 주택시장 '희색' file 코리아위클리.. 23.01.11.
2799 캐나다 주택렌트비 연체는 아직도 퇴거 유예 대상 밴쿠버중앙일.. 20.06.26.
2798 캐나다 주택문제, BC주민이 전국서 가장 고민 높아 file 밴쿠버중앙일.. 23.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