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대비 달러 환율은 주요 통화 거래 중심지인 나이만 샤르가에서 달러화가 2,856투그릭에 매수되고 2,858투그릭에 매도되는 등 꾸준히 강세를 보인다.
환전상들은 달러 가치가 토요일 이후 상승했다고 말했다. 미국 달러는 1월 1일 이후 6투그릭이 올랐다. 투그릭의 가치 하락, 가격 거품, 인플레이션 상승에도 불구하고, 올해 국민의 삶이 살아났다.
쇼핑과 카드놀이에만 급급했던 환전상들은 손님이 많거나 적거나 하는 등의 바쁜 영업을 했다.
시민들이 미국 달러를 환전하는 것은 흔한 일이다. 국경 개방 이후 외환 환전상들이 환차익에 '물꼬를 트는' 이유가 됐다. 긴 연휴가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차강 사르가 지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요즘, 환전소 운영은 이미 안정됐다.
차강 사르 전야에는 손님이 많고, 해외에서 차강 사르를 맞아 환전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연휴가 끝난 뒤 상인들은 휴가나 공부, 쇼핑 등을 즐기기 위해 환전하는 사람들도 늘었다고 전했다.
2022년 2월 7일 오후 5시경 환전소.
N.Munkh-Undral은 3년 이상 환전상으로 일하고 있다. 그는 하루 평균 50~60명의 고객에게 환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다른 사람들에 비해 많지는 않지만, 보잘것없는 것도 아니다. 국경이 폐쇄되고 통행금지령이 내려졌던 지난 2년과 비교하면 월세는 다른 사람에게 묻지도 않고 낸 셈이다. 그는 여가, 공부, 무역을 위해 해외로 여행하는 사람들의 수가 증가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몽골에서 차강 사르를 기념하는 사람들은 나이가 있는 사람들이다. 젊은 사람들은 터키, 두바이, 한국, 러시아를 많이 여행한다. 환전은 차강 사르 전날 가장 많이 팔렸다.
전염병 때문에 국경이 2년 넘게 닫혀있고, 우리는 멈췄다. 올해부터 교통이 회복되고 있다. 특히 남부 국경의 폐쇄로 인해 무역을 위해 터키로 여행하는 사람들의 수가 증가했다. 리라화 구매도 증가했다. 하지만, 미국 달러는 여전히 성장하고 있다. 몽골에서 사람들은 달러를 리라와 교환하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그는 또 주요 시장과 쇼핑몰의 상인들이 2년 넘게 위안화 환전을 중단했다고 말했다. 이는 전자상거래로의 전환에 따른 것이다. 그는 "전염병이 발생하기 전에는 위안화가 유통됐다.
나란톨 시장과 주요 쇼핑몰 상인들이 위안화를 싼값에 사들이고 있으므로 이제는 중국으로부터 현금을 현금으로 환전하지 않고 있다. 일반적으로 전자상거래에 이어 통화도 전자상거래로 이동하고 있다.
국경이 열렸을 때와 비교하면 월세를 내고, 점심을 달라고 전화해도 온종일 수입이 없도록 밖에 나가 사람들을 부른다. 계산대 뒤에서 누가 오기를 기다리는 것은 효과가 없다. 사람들은 밖에서 환전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지만, 우리는 쇼핑몰에서 환전할 때 그것을 따른다."라고 언급했다.
전염병이 유행하기 이전과 비교해 미국 달러와 위안화는 약세를 보였고 루블, 리라, 원화, 엔화는 상승했다. 그러나 나이만 샤르가 외환 거래 센터의 환전상인 S.Batjargal은 미국 달러가 강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 "미국 금리 인상으로 달러화가 강세를 보인다. 지난주 미 달러는 2,853투그릭이었으나, 현재는 2,858투그릭으로 점차 절상되고 있다. 이것은 경제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일반적으로 터키 남부와의 국경 제한이 강화되면서 터키에서 거래하는 사람들의 수가 증가했다. 여행을 하는 사람들도 있다. 터키 리라화는 강세일 때 400투그릭의 가치가 있었으나 지금은 340투그릭까지 가치가 떨어졌다. 하지만 대부분 사람은 달러와 유로를 환전한다. 달러화뿐만 아니라 유로화도 강세를 보인다. 현재 유로화는 3,255투그릭에 매도되고 3,262투그릭에 매입되고 있다.
차강 사르 이전에는 해외에서 축하하고 휴식을 취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지금은 터키와 한국으로 가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한국과 일본으로 유학하러 간다. 일반적으로 대유행 이전 몇 년 동안 위안화, 루블화, 유로화, 달러화, 원화, 엔화가 교환되었다. 가장 많이 거래된 통화는 위안화였다. 이제 달러와 위안화는 하락했고 루블, 원화, 리라화는 상승했다."라고 언급했다.
또한 자신이 약 30년 동안 환전소에서 일해왔으며 전염병이 자신에게 큰 타격을 입혔다고 말했다. 국경이 폐쇄되면서 환전소는 제자리걸음을 했다.
환전상들은 나이만 샤르가 외환 거래 센터에 있는 작은 점포를 한 달에 50만에서 150만 투그릭 사이로 임대한다. 환전소는 오전 9시부터 17시까지 영업한다. 오후 6시에 문을 닫았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의 움직임은 멈추지 않았다. 환전소에서 가장 바쁜 시간은 비행이 있는 시간이다.
시민들에게는, 미국 달러의 가치가 음식에서 상품과 연료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국경 폐쇄로 인해 지난 한 해 동안 주택과 자동차 가격이 크게 올랐다.
지난 2년 동안 해외에서 몽골인들이 유입되었기 때문이라고 환전상들은 보고 있다. B.Altankhuu 환전상은 "전염병이 발생한 이후 2년 이상 몽골인들이 몽골로 오는 흐름이 급격히 증가했다. 이에 따라 주택과 자동차 가격이 크게 올랐다. 차의 가격은 5백만에서 1천만 투그릭까지 올랐다. ㎡당 150만 투그릭이었던 아파트가 지금은 최소 200만 투그릭을 호가하는데 대체로 상품가격 상승의 이유가 외화 유입 때문으로 파악된다."라고 언급했다. 다만 해외여행자들은 환율을 안정적으로 유지하지 못한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news.mn 2022.02.08.]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