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은행의 '부실채권'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개발 은행 B.Amgalan 수출입무역금융 국장은 “개발 은행은 2011년 설립됐다. 몽골 은행은 정기적으로 은행을 점검하고 있다. 모두 2조4,000억 투그릭이 지출됐다.
2021년 11월, 몽골 은행은 시중은행에 대한 감사를 시행했다. 이를 통해 개발 은행이 새로운 임무를 수행할 준비가 되었는지 평가했다. 총 포트폴리오 3조2,000억 투그릭 중 55%가 위험에 처해 있다. 또한, 2011년 이후 누적 금액은 6조2,000억 투그릭이다. 정부가 보증하는 것과 정부가 보증하지 않는 것과 같은 원천이 동원되었고, 31%는 정부에 의해 안전이 보장된다.
대출 포트폴리오만 놓고 보면 가공업종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그리고 건설 산업이 있다. 만기로 환산하면 1년 이상 연체된 대출금이 약 1조8,000억 투그릭이다. 대부분은 지역화폐로 발행되었다."
이와 관련하여 개발 은행의 N.Manduul의 부행장은 견해를 밝혔다.
"우리 은행은 내년 말까지 약 8억 달러의 외국 채권을 상환해야 하지만, 대출금의 절반 이상이 부실이다. 전액 상환하지 않으면 상환이 어려워진다. 발표 이후 몇 가지 성과가 있었다. 390억 투그릭이 상환되었다."라고 언급했다.
토론에서 나온 제안들은 의회와 정부에 제출될 것이다.
[ikon.mn 2022.02.11.]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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