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환경관광부 B.Bat-Erdene 장관은 자신의 웹사이트에 2022년 작업 계획을 발표했다. 이 계획은 중복 기능의 분리, 관료주의 제거, 모든 서비스의 즉각적인 디지털화를 포함한다. 장관은 또한 부패방지청의 '청렴도 평가'가 최종 확정되면 '국민의 공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조직'을 목표로 올해 과감한 개혁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에 시민들은 환경, 불법 토지 배분, 보호구역 보호, 물 관련 활동 등에 더 많은 초점을 맞출 것을 요구했다. 연초 2개월이 지난 지금 이 방안이 천천히 논의되고 있는 점도 비판했다.
장관은 환경과 산림, 물, 하천, 야생생물 등을 보호해야 할 단체가 면허를 명분으로 파괴해서는 안 되며 핵심 기능에 반하는 행동을 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보호 외에도 지속가능성 확대·증식, 경비원 법적 환경 개선, 물량·급여 인상 기회 발굴, 환경보호, 불법 활동 및 휘파람 신고 시스템 구축, 정의 및 신고에 중점을 둘 것이다. 인센티브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연구하고 있다.
1월 18일 국회 본회의에서 일부 정부 위원 임명이 논의되었고 공식적으로 장관 B.Bat-Erdene을 임명하기로 결정되었다. J.Ganbaatar 국회의원은 본회의에서 "B.Bat-Erdene 후보는 당신이 홍보를 줄이고 직무를 잘 수행하기를 원한다. 개인적으로 Bat-Erdene을 어느 정도 안다.
한 가지 유의할 점은 홍보만 줄이면 된다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소셜미디어에 노출되었을 때 사람들의 기대가 커진다. 종이에 쓴 대로 하고 일을 끝내고 싶다.
개인적으로 N.Urtnasan 장관이 한 일을 계속하길 원한다. 입 다물고 일을 더 잘해야 한다. 장관의 일은 쉬운 일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여하튼 자연환경관광부 B.Bat-Erdene 장관은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다음 달부터 몽골 일대를 순회하는 팀을 지시했다. 장관의 웹사이트에는 경비원 및 기타 직원의 업무와 삶에 대해 익히고 현장을 방문, 모니터링 및 환경 평가 계획을 포함하여 여러 작업을 줬다고 밝혔다.
[news.mn 2022.02.13.]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