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은 올해 1월 몽골의 사회경제 자료를 발표했다.
2021년 4분기 노동력 조사에 따르면 전국 15세 이상 인구 중 120만 명이 노동력이고, 전체 노동인구는 110만 명(91.9%)이다.
B.Batdavaa 통계청장은 "직장인이 110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00명(0.2%) 증가했고, 전 분기 대비 8,800명(0.8%) 감소했다. 작년 같은 기간보다 1.3% 증가했다.
전 분기보다 직원 수가 감소한 것은,
* 경제활동 하위그룹 수준에서 산업 및 건설 종사자(18,900명),
* 감소는 주로 농업 부문의 감소(4,600명)에 기인했다. 서비스업은 14,600명 증가했다.
또 2021년 4분기 월평균 가구소득(물가 효과 제외)은 110만 투그릭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만 투그릭(1.8%) 증가했고, 전 분기 대비 3만2,000투그릭 감소했다.
연금 및 복리후생 실질소득이 7만3,000투그릭 증가한 것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월평균 실질 가구소득 증가에 이바지했다."라고 언급했다.
여기에 2021년 4분기 실적을 보면 월평균 가계 총지출은 현물가로 150만 투그릭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9,700투그릭(4.8%), 31,900투그릭(2.1%) 증가했다.
[ikon.mn 2022.02.17.]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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