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에는 111개의 시장과 쇼핑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우리는 10년 전부터 큰 시장을 이전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관계자들은 이전을 주제로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수도권 교통 혼잡을 줄이고 교통 속도를 늦춘다는 명분으로 위와 같은 방안이 조율될 예정이다. 하지만, 지금까지 성공하지 못했던 연구는 재개되었다.
2012. '나란툴 시장', '하르허링 시장', '봄부구르 쇼핑몰', '종아일', '바르스 시장' 등이 이전한다고 발표했었다. 예를 들어, 나란툴 국제무역센터를 도시 외곽으로 이전하자는 제안이 있다. 다만 "나란툴의 토지이용 계약이 25년 연장돼 이전은 이뤄지지 않았다. 울란바타르 건설도시개발계획국은 당시 쇼핑센터가 이전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수도권토지청은 센터 토지이용 계약이 25년째 연장되고 있다고 알려왔다. 다른 상가에서는 토지 문제로 이전이 늦어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시장과 쇼핑센터가 문을 닫는 날 동안 인근 교차로를 통과하는 차량 수를 추산한 결과 교통 혼잡도가 10~1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심 주요 도로와 도로를 따라 대형마트와 쇼핑센터가 자리 잡고 있어 차량 정체가 심하다. 또한, 전국 88개 대학, 대학교와 전문대학에서 147,293명의 학생이 공부하고 있으며, 이 중 96%인 141,391명이 울란바타르 소재 79개 대학, 대학교와 전문대학에서 공부하고 있다. 따라서 울란바타르 지방분권의 계획안에서 도심에서 이전할 수 있는 대형 조직과 대상 연구를 바탕으로 도지사의 명령에 따라 실무그룹이 꾸려질 예정이다.
2016년 S.Batbold 전 수도 주지사는 도시가 서쪽으로 확장될 것이라고 말했다. 혼잡을 줄이기 위해 시장과 쇼핑몰이 이전할 예정이었다. 나란툴, 다후레 등 시장이 운영 우선순위로 이전할 계획이었다. 다음 주지사 S.Amarsaikhan은 2018년 4월부터 9월까지 건설 시장과 다른 주요 쇼핑몰을 이전하기로 했다. 그는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을 찾아 작업이 한창임을 보여줬다. 그러나 오늘날, 실제로, 그 작업은 중요하게 연구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필요한 연구가 이뤄졌다면 해마다 추가로 실무진이 구성되고 책임이나 방향도 주어지지 않았을 것이다. 올해로 10년째를 맞는 이전 작업은 D.Sumyaabazar 아래에서 오늘도 계속된다.
[news.mn 2022.02.22.]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