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 개발, 법률, 공공서비스를 담당하는 R.Dagva 울란바타르 부시장은 2022년 수도 예산에 포함된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담당 부서장들과 회의를 마련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울란바타르 전자 개발정보기술국이 울란바타르시 경찰국과 협력하여 도시 시민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새로운 카메라 솔루션을 소개했다.
울란바타르가 시민과 법인에 제공하는 건축행위 관련 인허가는 모두 42건이다. 이들 용역과 관련된 시민과 사업 주체는 건축계획 과제 접수부터 건축물·구조물 위탁, 위원회 수용까지 12가지 활동 및 단계에 따라 381종의 문서를 취합한다. 이들을 분류하면 600건 이상의 중복 문서가 처리된다.
이러한 과정으로 2021년에는 시민과 사업 주체로부터 총 1,087건의 건설 및 건설행위 관련 신청과 민원이 접수되었다. 이에 지난 4월 착공과 관련해 '온라인비즈니스센터' 전자 시스템은 수도권에서 제공하는 건설 서비스 관련 단계를 정보기술(IT) 고도화를 활용해 단축한다. 부패와 관료주의를 만들지 않고 조직을 디지털화할 필요가 있다.
전자 개발, 법률 및 공공서비스를 담당하는 부시장은 이러한 디지털화를 강화하는 임무를 맡았다.
[ikon.mn 2022.03.02.]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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