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 구출 모금을 위한 통일 이야기 토크 쇼 겸 음악회가 밴쿠버에서 열린다.

 

오는 18일(금) 저녁 7시부터 버나비에 위치한 명성 교회에서 열리는 이번 통일 이야기는 지난 2006년 북한을 탈출한 소해금 연주자 박성진씨(평양 예술대학 졸업, 한국문화예술진흥협회 홍보대사) 연주와 사회를 맡은 김두열 북한인권시민연합 부단장의 토크 쇼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두열 시민연합 부단장은 "어렵게 마련한 자리다. 많은 탈북자들이 중국과 북한 국경에서 한국으로 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통일이야기 토크 쇼는 북한의 실상을 알고 한반도의 평화 통일을 지원하기 위한 소중한 자리다.

 

많은 교민들이 함께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탈북자 구출 모금을 위한 통일 이야기> 행사 장소는 다음과 같다.

 

일시 : 3월 18일(금) 저녁 7시

장소 : 명성 교회(7591 Gray Ave Burnaby)

주최 : 북한 인권 시민연합

문의처 : 604-505-6764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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