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mar Alghabra Twitter

연방정부는 퀘벡시티와 토론토를 연결하는 고속열차 프로젝트에 관심을 표명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오마르 알하브라(Omar Alghabra) 캐나다 교통부 장관은 19일 몬트리올에서 이 같은 성명을 발표하면서 프로젝트를 진전시키기 위한 1차 관문이라고 밝혔다.

 

토론토에서 퀘벡까지 이어지는 철도에 대한 업계 자문과 견해를 묻는 요청은 11일 연방 정부 조달 웹사이트에 게시될 예정이다. 해당 철도는 퀘벡시티, Trois-Rivières, 몬트리올, 오타와, Peterborough, 토론토의 주요 중심지를 운행할 예정이다.

 

알하브라 장관은 연방정부가 이 프로젝트의 모든 측면에 대해 세계적인 지식과 민간 부문의 전문지식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교통부는 연방정부가 “원주민들과의 의미 있는 관계의 가치를 우선시하고 인정하는” 민간 부문 파트너와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2021년 7월, 이 비용을 60억~120억 달러로 책정했으나 인플레이션과 기타 고려사항으로 인해 가격을 산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연방정부에 따르면, 2030년대 초에 해당 고속열차가 완전히 운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몬트리올 한카타임즈

  • |
  1. FNa-7eDWYAUrQ6Q-696x464.jpg (File Size:43.3KB/Download:19)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7837 미국 플로리다 밤하늘은 UFO 놀이터? file 코리아위클리.. 22.03.19.
7836 캐나다 BC 무료 신속항원검사기 배포 40세 이상으로 확대 file 밴쿠버중앙일.. 22.03.19.
7835 캐나다 BC주 '성차별 크지 않다' 응답 많아 file 밴쿠버중앙일.. 22.03.19.
7834 캐나다 BC 10만 명 당 확진자 수 일주일간 31명 호조세 file 밴쿠버중앙일.. 22.03.19.
7833 미국 플로리다 주민 75%, '불안정 주택' 소유자 file 코리아위클리.. 22.03.18.
7832 미국 플로리다 코로나 일일 감염 2천명대로 '급락' file 코리아위클리.. 22.03.18.
7831 미국 2월 미국 신규 고용 '토끼뜀'...1월보다 40% 늘어 file 코리아위클리.. 22.03.18.
7830 미국 플로리다 저숙련 직업군, 로봇에 일자리 빼앗길라! file 코리아위클리.. 22.03.18.
7829 미국 부품 비율 60% 돼야 '메이드 인 아메리카' 인정 file 코리아위클리.. 22.03.18.
7828 캐나다 한남에서 노스로드 진입로 신호체계 확 바뀌어 빨라졌다 file 밴쿠버중앙일.. 22.03.18.
7827 캐나다 영사민원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 열기 뜨거워 file 밴쿠버중앙일.. 22.03.18.
7826 캐나다 넬리 신 전 하원의원, 연방보수당의 미래 책임진다 file 밴쿠버중앙일.. 22.03.18.
7825 캐나다 ‘치킨 누들 수프’ 날에 닭 칼국수를! file 밴쿠버중앙일.. 22.03.17.
7824 캐나다 주밴쿠버총영사관 당일 워크인 키오스크(KIOSK) 도입 밴쿠버중앙일.. 22.03.17.
7823 캐나다 올해 최저 시급 6월 1일부터 15.65달러 file 밴쿠버중앙일.. 22.03.16.
7822 캐나다 주말 3일간 BC 코로나19 사망자 14명 발생 file 밴쿠버중앙일.. 22.03.16.
7821 캐나다 한국인 부스터샷 접종 의향 100%로 나타나 file 밴쿠버중앙일.. 22.03.16.
» 캐나다 연방정부, 토론토와 퀘벡시티를 연결하는 고속열차 프로젝트 계획 file Hancatimes 22.03.15.
7819 캐나다 퀘벡주, COVID-19 밀접접촉자 관련 규정 완화 file Hancatimes 22.03.15.
7818 캐나다 퀘벡주, 임산부를 위한 웹사이트 “매 그로세스” 개설 file Hancatimes 22.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