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2022년 3월 8일) 수흐바타르 광장에서 유치원에 자녀를 입학시키기 위해 추첨하는 불공정한 제도에 대해 엄마들의 대표들이 항의했다. 같은 날, 엄마들은 "아이들도 같은 교육받을 권리가 있다. 아이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지 못하는 사립유치원들도 있다. "유치원 없이 집에 방치되면 얼마나 더 많은 아이가 다치겠느냐."라는 구호를 외치며 행진했다. 그리고 "나를 선택해, 나는 유치원에 가고 싶어."라고 시위했다.
또한 정부가 유치원생에 대한 동등한 접근과 집에서 아이를 돌보는 엄마들에게 혜택을 보장해 달라고 요구했다. 오늘, 어머니들의 대표들은 정부에 대한 그들의 요구에 대응하여 정부청사 밖에서 다시 시위를 벌였다.
요구서에는 다섯 가지 항목이 포함되었다. 첫째, 유치원에 다니지 않는 아이들은 집에서 여러 가지 위험에 처한다. 그리고 그들의 부모는 실직 상태이며 집에서 아이들을 돌보고 있다. 이 아이들은 유치원에 등록해야 한다. 둘째로, 우리는 통제 수치와 할당량에 대한 논의를 중단할 필요가 있다. 세 번째, 아이들은 속하거나 속하지 않는 것으로 분류된다. 유치원에 지원할 수 없다. 정부는 이 문제들을 다루도록 요청받았다.
2~3세 아이들은 2월 18일부터 24일까지 유치원에 등록했다. 총 3만5천 명의 아이들이 지원했으며, 현재 유치원에 재학 중인 학생은 1만1천 명에 불과하다.
[news.mn 2022.03.14.]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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